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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년사도 '비사회주의적 현상' 근절 강조…"체제결속 차원" 2018-01-01 14:47:24
사람이 고상한 정신, 도덕적 풍모를 지니고 혁명적으로 문명하게 생활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개최된 제5차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연설에서 "비사회주의적 현상을 뿌리 뽑기 위한 섬멸전을 강도 높이 벌려 나가며 비사회주의적 현상과의 투쟁에 근로 단체조직들을 적극 발동하여야 한다"고...
"'프랑스 르네상스' 시동" 마크롱 새해화두도 개혁 2018-01-01 11:54:04
'승리하는 프랑스의 정신'이 프랑스의 부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프랑스는 유럽연합(EU)이 필요하다"면서 독일과 협력해 EU의 개혁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프랑스의 정치 개혁을 기치로 내걸고 작년 대통령 선거에 수십 년을 이어온 공화, 사회 양당체계를 허물며 대권을 손에...
[사설] '개방형 체제'로 전환해야 살 길 열린다 2017-12-31 18:10:11
적지 않은 이유다.이런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거침없이 도전하는 왕성한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혁신의 시작이며, 무한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최종병기다. 기업가 정신은 아무 데서나 발휘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정한 토양이 필요하다. 상상 가능한 ...
안철수 "좌고우면하지 않고 통합의 길로 전진"(종합) 2017-12-31 11:54:52
당의 정신에 대해서는 마음이 같다는 것을 알기에 계속 호소한다"면서 반대파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의미의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를 새해 사자성어로 택했을 만큼 개혁 위에 당을 키우고 전진해 나갈 것"이라며 "반대 의원들을 더...
한미동맹 상징 '위트컴 장군' 기린다…대구에 장군실 문 열어 2017-12-29 14:05:00
위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고 역설해 미국 의원들에게서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퇴역 후에는 한국 전쟁고아를 돌보고 학교와 병원을 건립하는 등 전후 재건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장군은 제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에는 탁월한 군수 지원 업적을 달성해 프랑스 최고 무공훈장을 받았다....
北, 김정은 조모 김정숙 100회 생일 맞아 '업적' 선전(종합) 2017-12-24 17:43:26
100회 생일을 맞아 그의 '수령 결사옹위' 정신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이를 본받을 것을 요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3개 면에 걸쳐 '혁명의 위대한 어머니'라는 제목의 정론과 수필 등을 통해 김정숙의 업적을 선전하고 그와 관련한 일화를 소개했다. 신문은 정론에서 "주체조선의 최후 승...
안철수, 2년 전에는 반대했던 '재신임카드'로 통합 승부수 2017-12-21 13:50:52
"당시 민주당의 프레임은 야권이 분열하면 새누리당이 승리할 것이란 이유로 우리를 공격한 것인데 결과적으로 당시에는 독자노선으로 성공했다"면서 "거대 양당의 기득권 구태정치의 부활이 예견되는 지금은 중도를 확장해 다당제를 지키는 것이 시대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자랑스러운 내 친구"…전인권·김천기 교수의 43년 우정 2017-12-18 08:00:04
교수로 부임했다. 김 교수는 "처음 미국에 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1985년 들국화가 생겨나 1987년 첫 해체를 할 당시까지 몰랐다"며 "의대생 시절 열심히 놀다가 영어도 잘 못 하고 간신히 졸업하고 갔으니 힘들었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 교수가 됐고 논문을 쓰는 재미에도 빠졌다. 어느 날 미국에서 친해진 교수가 들국화...
[독자의 눈] 양재시민의숲 공원을 매헌공원으로… 2017-12-17 17:16:27
(02)360-4350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영국 러시아 미국으로부터 대한제국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받고 고종을 협박해 을사늑약(1905)을 체결, 외교권을 빼앗고 통감부를 설치했다. 이태 뒤인 1907년에는 헤이그 밀사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퇴위시키고 군대를 강제해산했다.이런 암울한 시기인 1908년 6월21일...
이철우, 내년 경북지사 선거 출마선언…"국회의원직 사퇴" 2017-12-17 15:19:27
희생정신과 책임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도지사에 도전하면서 국회의원직과 양다리를 걸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모든 정열을 쏟아붓겠다"며 "당내 경선이 임박하면 의원직까지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당의 경선규칙을 논의해 결정하는 '심판' 역할을 하는 최고위원직을 연말에 사퇴하고, 공정하게 경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