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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경찰 지휘관이 의경 인권침해"…경찰 "감찰·고충청취"(종합) 2017-02-15 15:07:42
"폭행, 직권남용, 협박, 신고방해 등 이뤄져" 경찰, 관련자 감찰…"지휘부가 직접 의경 고충 들을 것"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김지헌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지휘관에 의한 의무경찰의 인권 침해가 발생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민간단체가 주장했다. 군인권센터와 인권연대는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인권센터 "대구서 경찰 지휘관이 의경 인권 침해" 2017-02-15 11:18:22
"폭행, 직권남용, 협박, 신고방해 등 이뤄져"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지휘관에 의한 의무경찰의 인권 침해가 발생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민간단체가 주장했다. 군인권센터와 인권연대는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지방경찰청 한 기동중대 소속 의무경찰에 대한 모욕, 폭행,...
'여종업원 상습폭행 사망' 유흥주점 업주 부부 실형 확정 2017-02-15 10:41:28
'여종업원 상습폭행 사망' 유흥주점 업주 부부 실형 확정 법원 "은폐된 공간서 가혹행위 지속…가벌성 높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여종업원을 때려 뇌사상태에 빠트려 숨지게 한 유흥주점 업주 부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5일 상습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여수...
20대 정신지체 아들 때려 숨지게한 어머니·동거남 구속 2017-02-14 21:27:54
잃고 쓰러지자 오후 10시 20분께 소방당국에 신고해 병원에 옮겼고 아들 최 씨는 7시간만인 다음날 오전 5시께 숨졌다. 이들은 애초 효자손으로 아들을 몇 대 때렸는데 쓰러졌다고 주장했으나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부검 결과 아들 최씨가 지속적인 폭행으로 인해 신체 조직이 ...
얼차려·오물먹이기 등 '대학가 갑질' 엄중 처벌한다 2017-02-12 09:00:08
중점 신고 대상은 선후배 간 위계질서 확립을 빙자한 얼차려 등 폭행·상해·강요·협박, 사회상규상 용납될 수 없을 정도 음주 강요나 오물 먹이기, 동아리 등 가입 강요나 회비 납부를 빙자한 갈취, 성폭력 행위다. 경찰은 전국 각 대학 소재지 관할 경찰서에 '대학 내 불법행위 수사팀'을 두고, 대학별로 설치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11 08:00:03
폭행한 세무공무원 '뇌물 부분 무죄' 170210-0708 경제-0142 15:30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손실보상액 한 푼도 못 받는다(종합2보) 170210-0709 경제-0143 15:30 [외환] 원/달러 환율 4.8원 오른 1,150.6원(마감) 170210-0710 경제-0144 15:30 [코스닥] 0.46p(0.08%) 내린 610.58(장종료) 170210-0714 경제-014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0 08:00:09
폭행 당해" 170209-1425 지방-0344 21:05 강추위속 정전 사고에 분통…정관신도시 '악몽의 9시간' 170209-1441 지방-0345 21:40 "손녀가 사라졌어요" 8세 여아 납치소동 170209-1444 지방-0346 21:55 남경필 "대선후보 되면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 용의" 170209-1446 지방-0347 21:56 변압기 폭발에 신도시 정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0 08:00:08
폭행 당해" 170209-1375 지방-0344 21:05 강추위속 정전 사고에 분통…정관신도시 '악몽의 9시간' 170209-1391 지방-0345 21:40 "손녀가 사라졌어요" 8세 여아 납치소동 170209-1394 지방-0346 21:55 남경필 "대선후보 되면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 용의" 170209-1396 지방-0347 21:56 변압기 폭발에 신도시 정전...
"멸시당하거나 손해보곤 못살아" 참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자화상 2017-02-09 06:00:12
분석됐다. 차량 밀어붙이기(21%, 63명)와 폭행·욕설(13.3%, 40명)도 많았다. 한 번만 숨 고르기를 했다면 참을 수 있었지만, 분노는 난폭·보복운전으로 이어졌다.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생각한 50대 남성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범행하기도 했다. 전주지법은 지난해 3월 주민이 자신을 비난하자 마을 공동우물에...
"2년 전 음주운전 단속 떠올라" 파출소서 난동 40대 구속 2017-02-08 16:28:40
마신 채 제주시 내 한 파출소에 들어 와 욕설과 함께 1m 길이의 지팡이를 휘둘러 경찰관을 다치게 하고 책상의 집기를 부순 혐의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파출소 앞을 걷다가 2년 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이 떠올라 따지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건설 근로자인 김씨는 당시 음주 단속에 걸려 운전면허가 정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