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S전선, 北美 해저케이블시장 꿰찬다...1억 달러 규모 수주 2016-01-21 09:58:00
강원도 동해市에 아시아 최대 규모, 국내 유일의 해저 케이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해저 케이블 시장은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국가간 전력망 연계, 해상 오일&가스 개발 등이 활발해지면서 2018년에는 현재의 2배인 8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한경닷컴...
LS전선 미·캐나다서 1억달러 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2016-01-21 09:03:58
최대 규모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해저 케이블 공장을보유한 LS전선은 세계 해저 케이블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해상풍력단지 건설, 국가 간 전력망 연계, 해상 오일·가스 개발 등이 활발해지면서 해저 케이블 시장은 2018년에는 현재의 2배인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열어 2016-01-11 11:32:00
l "여수공장 인근 중학생 100여명 대상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진행" [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lg화학이 화학캠프를 통해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기아대책과 함께 11일 전남 여수공장 인근 100여명의 중학생들을 여수 디오션리조트로 초청해 2박 3일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개최 2016-01-11 11:00:27
LG화학[051910]은 기아대책과 함께 11일 전남여수공장 인근의 중학생 100명을 초청,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열었다.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다양한 화학실험과 인성교육,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친환경 숯 전지와 천연향수 제작...
개인도 전기 사고파는 '에너지 거래 시장' 커진다 2015-12-29 18:50:21
기준 현대제철 공장 한 곳의 전기요금은 95억원으로 1년 전(106억원)에 비해 10.2% 줄었다.지난해 11월 개설된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통해 1년1개월간 아낀 전기는 총 7만4000㎿h로 집계됐다. 세종시 인구가 약 4개월 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정부는 이처럼 아낀 전기를 되파는 시장에 이어 일반인들이 태양광 설비...
[글로벌 뉴스] 30년 고도성장의 대가…스모그 낀 중국, 마스크 쓴 중국 경제 2015-12-18 19:16:06
비중이 높은 중화학 공업 비중을 낮추고, 태양광 풍력 원자력 등 청정에너지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에서 발생한 스모그는… 안개 같은 초미세 먼지…폐로 직접 침투해 위험스모그(smog)는 연기(smoke)와 안개(fog)의 합성어로 안개와 대기 오염물질이 혼합돼 안개가...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교토의정서' 이을 '신기후협약' 타결 2015-12-18 19:10:47
등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태양광·풍력·수력·지열·바이오매스 등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 등 새로운 시장이 탄생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새 기후체제 출범으로 탄생하는 시장은 연간 1800조원(세계 총생산의 약 2%)에 이를 전망이다. 이 시장을 선점해 한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효성, 1420억원 규모 몽골 전력 인프라 시장 '선점' 2015-12-17 16:36:08
시장으로 석탄·우라늄·태양광·풍력 등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전력 기술 및 인프라 부족으로 에너지 산업이 전반적으로 열악한 상황이어서 soc(사회간접자본) 투자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몽골은 한반도의 7배에 달할 정도로 면적이 넓고, 장거리 송전선로로 많은 전력 손실이 발생되고...
유니슨, 4MW급 육상용 모듈식 드라이브트레인 개발 나서 2015-12-16 16:51:00
풍력터빈 대형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운송과 설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모듈식 드라이브 트레인을 개발하고, 4mw 풍력터빈 시제품을 개발, 현장 실증을 통해 상품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니슨은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을 맡고 ㈜신라정밀, ㈜스트로마그코리아가 참여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유니슨이 개발할...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30년 고도성장의 대가…스모그 낀 중국, 마스크 쓴 중국경제 2015-12-13 19:09:30
딜레마'전력생산 79% 석탄연료 의존 산업화 부작용…자동차·공장매연 심각 베이징 등 사상 첫 '적색경보'리커창 총리 '스모그와 전쟁' 선포 오염물질 배출기업 처벌강도 높여wsj "중국, 실물경제 둔화 우려…굴뚝 제조업 구조조정 쉽지 않을 것" [ 베이징=김동윤 기자 ]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작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