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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30세 의사 이서희씨, 30명에 새 생명 주고 하늘나라로 2022-09-09 05:00:01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30대 교민 의사가 불의의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지면서 장기기증을 해 현지 사회에서 약 30명의 사람에게 새 생명을 나눠주게 됐다. 8일(현지시간) 유족 등에 따르면 마취과 의사 이서희(30)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요하네스버그 집 근처에서 운동을 하던 중 넘어져 뇌진탕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연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2022-09-09 03:36:46
= 남아프리카공화국 방문 중 21세 생일을 맞아 방송을 통해 영연방에 평생을 바쳐 헌신하겠다고 선언. ▲1947년 11월 20일 = 필립공과 결혼. ▲1948년 11월 14일 = 찰스 왕세자 출생 ▲1950년 8월 15일 = 앤 공주 출생 ▲1952년 2월 6일 = 부친 조지 6세 폐암으로 서거하고 25세로 왕위 즉위 ▲1953년 6월 2일 = 런던...
뉴욕증시, 모처럼 반등…애플, 노치없는 '아이폰14' 공개 [모닝브리핑] 2022-09-08 07:03:03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 1일 회의가 9월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했으며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김덕훈·박정천·리병철 등과 정치국 후보위원 이상의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에...
우크라, 동부 러 점령도시 포위공격…"조만간 해방할 것" 2022-09-07 17:26:31
분리주의 세력이 독립을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다닐 베즈소노프 대변인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지속적인 준비 끝에 바라클리아에 대한 포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군이 주변 숲에서 방어 태세를 갖춘 DPR 기동 병력에 대해 대규모 포격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바라클...
중국 전인대 수장, 브릭스 의회포럼서 협력 강조 2022-09-07 10:19:02
전날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회 브릭스 의회 포럼 영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브릭스 국가 입법기구는 자신의 특징과 장점을 결합하고 단결을 공고히 하며 각 분야 협력을 심화해 세계에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건설적인 역량을 주입해야 한다"고 제안했...
푸틴, 대외 개입정책 명분되는 '해외 인문정책 개념' 승인 2022-09-06 17:08:16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독립을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등과의 협력 확대를 해외 인문 정책의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친러 성향의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는 지난 2008년 러-조지아 전쟁 이후 독립을 선포했고, 러시아어 사용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는 돈바스 지역의 DPR과 LPR은 2014년...
"러, 우크라전 쓰려고 북한서 로켓·포탄 수백만발 구입"<미 정보>(종합) 2022-09-06 16:35:34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이 두 지역 재건 사업에 건설 노동자 파견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DPR과 LPR의 독립을 인정한 나라는 러시아 외에 시리아와 북한뿐이다. kje@yna.co.kr [https://youtu.be/iNzzZeyWvD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 북한서 로켓·포탄 수백만발 사들여"<미 정보문건> 2022-09-06 15:19:41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이 두 지역 재건 사업에 건설 노동자 파견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DPR과 LPR의 독립을 인정한 나라는 러시아 외에 시리아와 북한뿐이다. kje@yna.co.kr [https://youtu.be/iNzzZeyWvD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에스와티니 갈대댄스 축제 '자부심 넘치는 젊은여성 연대의 장' 2022-09-06 13:46:53
이 축제 행진에 참가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레소토 등에서도 젊은 여성들이 왔다. 또 여경, 여군 등 직군도 참가했다. 축제는 지난 8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국왕 음스와티 3세가 참관한 이날이 하이라이트였다. 남반구인 이 나라는 초봄인데도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상기후로 올 상반기 세계경제 132억달러 날렸다 2022-09-05 17:19:38
빚어져 화력발전소 가동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다. 중국에선 시추안성의 가뭄으로 애플의 태플릿PC 조립 공장과 도요타자동차의 승용차 생산 공장이 가동을 멈췄다. 미국에선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43개 주가 가뭄의 피해를 봤다. 파키스탄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1500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