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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징역 4년 구형 `국정원 수사 은폐` 혐의 "진실 밝혀질 것" 2013-12-27 11:14:15
중 징역 2년은 공직선거법·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 나머지 징역 2년은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처벌 요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수도 서울의 치안 책임자로서 직권을 남용해 허위 수사발표를 강행했다. 민주주의 근간을 부정하는 중대한 범죄로...
김원홍 "최태원·재원 형제 무죄" 2013-12-27 01:55:02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김 전 고문은 “나는 김준홍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개인적으로 금전 거래를 한 것일 뿐”이라며 “최태원·최재원 형제가 오해를 받고 황당하게 갇혀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김 전 고문 측 변호인도...
檢, 김승연 회장 징역 9년 구형 2013-12-27 01:54:20
1, 2심과 같은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 대법원 파기환송 이후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기정) 심리로 열린 이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회장이 회사에 끼친 손해액이 3000억원이라고 주장하며 1700억여원만 배임액으로 인정한 2심 판결을 반박했다.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항소심서 감형(종합2보) 2013-12-26 16:45:20
엇갈리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임성근 부장판사)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전 사장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반면 이백순(61) 전 신한은행장에게는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정원 대선개입' 김용판 전 서울청장, 징역 4년 구형 2013-12-26 16:08:10
2년은 공직선거법·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 나머지 징역 2년은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처벌 요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수도 서울의 치안 책임자로서 직권을 남용해 허위 수사발표를 강행했다. 민주주의 근간을 부정하는 중대한 범죄로 역사에서...
'신한사태' 신상훈 前 사장, 벌금형으로 감형 2013-12-26 15:19:11
서울고법 형사3부(임성근 부장판사)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65) 전 신한지주 사장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000만원을 26일선고했다. 이백순(61) 전 신한은행장에게는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전재용씨 '오산 땅 탈세' 실무 주도 법정서 드러나 2013-12-24 12:57:10
사실이 법정에서 드러났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김종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용씨와 외삼촌 이창석(62)씨에 대한 재판에서 이들의 변호인은 "실무는 재용씨가 했고 이씨는 이를 묵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인은 "오랫동안 거래해온 세무사 조언에 따라 일 처리를 한 것일 뿐"이라는 입장을 보이다가...
'국정원 트윗 선거 개입' 놓고 법정 공방…"2만여건 文·安 등 반대" "국정원 계정 의문" 2013-12-23 21:11:02
반발했다.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1부(부장판사 이범균) 심리로 열린 원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공소 사실에 포함한 트위터 글 2만5800여건을 네 가지 유형별로 공개했다. 내용에 따라 안철수 당시 대선 후보 반대, 문재인 당시 후보와 민주당 반대, 이정희 당시 후보와 통합진보당 반대, 박근혜 당시...
'수사청탁' 7천만원 받은 경찰 간부 2013-12-23 21:10:11
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수사 관련 청탁을 받고 투자 수익금 형식으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경찰 고위 간부 이모씨(46)와 검찰 직원 장모씨(43)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부동산업자 최모씨(45)를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 2차 공판‥ 603억 횡령 혐의 공방 2013-12-23 14:46:36
2천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과 탈세ㆍ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 그룹 회장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늘(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17일 첫 공판에 이어 바이러스 감염 등을 고려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휠체어를 타고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 심리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