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채동욱 의혹' 개인정보 유출정황 포착 2013-11-26 11:23:27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26일 채 전 총장의 혼외자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 기자와 불법정보 제공 의혹이 있는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고발당한 사건과 관련, 최근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을 압수수색했다고 26일 밝혔다.검찰은 지난 20일 가족관계등록 등 개인정...
RO제보자 마지막 증인신문…녹음파일 증거능력 핵심 쟁점 2013-11-26 09:55:39
대한 마지막 증인신문을 벌인다. 26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는 오후 2시부터 제보자 이모씨와 국가정보원 수사관 문모씨를 재판부 직권으로 법정에 불러 차례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21일과 22일, 25일 등 사흘에 걸쳐 ro의 조직체계와 5월 두 차례 모임 등에 대해 이씨를 상대로...
'불법 프로포폴' 女연예인들 집유 2013-11-25 21:14:13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성수제)은 25일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연예인 장미인애 씨(29)와 이승연 씨(45), 박시연 씨(본명 박미선·34)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장씨 550만원, 이씨 405만원, 박씨 370만원의 추징금을 별도로 선고했다....
"박시연과 이승연 실형은 과하다" 이유가? 황당 2013-11-25 17:20:52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9단독(부장판사 성수제)는 장미인애와 이승연, 박시연에 대해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각각 550만원, 405만원, 37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이날 성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프로포폴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되기 훨씬 전부터 1주일 1~2차례...
장미인애 공판 결과 "집행유예 2년"‥박시연·이승연은? 2013-11-25 16:19:40
장미인애(29)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25일 장미인애와 이승연(45), 박시연(본명 박미선·34)에 대해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장씨에게는 550만원, 이씨는 405만원, 박씨는 370만원의 추징금을 별도로 선고했다. 성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프로포폴이...
'프로포폴' 장미인애·이승연·박시연 집행유예 2013-11-25 16:11:24
박시연(본명 박미선·34)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25일 이들에게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씩을 선고했다. 또 장미인애에게 550만 원, 이승연에 405만 원, 박시연에게 370만 원의 추징금을 별도로 선고했다.성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프로포폴이 향정신성...
한효주 가족 협박한 전 매니저 기소‥ `한효주 사생활 사진 있다`고 협박 2013-11-25 10:59:09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 말을 인용해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언론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한효주의 전 매니저 황모(29) 씨와 이모(29) 씨 등 2명을 불구속기소하고,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된 윤모(36)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 씨 등은...
소금밥 학대 계모 징역 10년…의붓딸에게 토사물까지? ‘경악’ 2013-11-22 10:37:01
한 계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1월21일 서울고법 형사2 (김동오 부장판사)는 의붓딸 정모(당시 10세) 양을 소금밥과 폭행 등으로 학대해 사망케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양모(51·여)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장기간에 걸쳐 나이 어린 피해자를 학대했다”...
소금밥 먹여 의붓딸 죽인 비정한 계모에 10년형 2013-11-21 21:29:20
잇따라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성지호)는 아이를 베란다에 감금하고 플라스틱 안마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학대치사)로 계모인 재중동포 권모씨(33)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또 친아버지 나모씨(3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권씨는 아이를 베란다에...
‘소금밥’ 먹여 의붓딸 사망케한 계모, 토사물·대변까지 강제로… 2013-11-21 19:31:03
10년을 선고받았다. 11월21일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동오)는 의붓딸 정 모양(당시 10세)을 상습 폭행하고 다량의 소금밥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 모(51)씨 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어 계모 양 씨의 학대행위를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 정 씨(42)에 대해서는 “남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