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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하반기 지속가능 성장 실행" 2023-07-10 10:54:24
KB라이프생명의 상반기 성과도 공유했다. 상반기 성과로는 △시장 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확보 △자산운용 경쟁력 제고 △디지털 비즈 경쟁력 기반 확보 등 크게 3가지를 꼽았다. KB라이프생명은 상반기 역모기지 종신보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신규 상품을 선보이는 등 보장성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내 ‘종신...
밝지 않은 음식배달 업체의 미래 2023-07-05 16:34:15
경우도 상황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틱톡이 중국 내 지역 광고 상품을 출시하면서 광고 점유율을 크게 빼앗기고 있다. 중국 외 지역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인스타그램이 점령해 나가고 있다. 광고 시장의 성장은 제한적인데, 숟가락을 올리고자 하는 업체들은 늘어나는 형국이다. 우건 매뉴라이프자산운용 매니저
"푸드테크 1호 상장 목표"…인테이크, 80억원 조달 성공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3-07-03 15:01:01
이번 인테이크의 시리즈B 투자를 주도한 ATU파트너스는 라이프스타일·테크 분야에 강점을 가진 사모펀드 운용사(PEF)다. ‘중꺾마’ 신드롬을 만든 e-스포츠 구단 DRX와 박재범의 ‘원소주’ 등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설립 4년 만에 모태펀드 위탁운용사로 2차례 선정됐으며, 올해 말 운용자산규모는(AUM) 2500억원을 ...
'기관투자 지분 최고' 중견기업은 한컴라이프케어…33.9% 보유 2023-06-28 06:01:00
3.77%·삼성디스플레이 3.77%) 등이다. 모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다. 기관투자자 중에서는 국민연금이 53개 상장 중견기업에 5% 이상을 투자했다. 피델리티(20개), 한국증권금융(16개), 브이아이피자산운용(6개), 신영자산운용(5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젠 우량 대형주의 시대"…가치투자 대부의 직언 2023-06-26 18:56:43
대부인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접어든 만큼, 그동안 각광 받아온 성장주에서 대형 우량주로 시선을 옮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비용이 커진 만큼, 업권을 선점하고 있는 기업이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이채원 /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
"피싱사고 막는다"…미래에셋생명, 엠라이프 악성앱 탐지 탑재 2023-06-23 09:55:04
라이프를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에서 설치 및 업데이트 시 페이크파인더는 자동으로 설치된다. 앱 실행 중 악성 앱 발견 시, 보이스(메신저) 피싱으로 의심되는 악성 앱이 탐지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해당 악성 앱을 삭제할 수 있는 버튼이 앱 화면에 표시된다. 또 보이스(메신저) 피싱을 비롯한 금전적인 피해가 발행할...
KB자산운용, 프리드라이프에 '자산운용' 전략 전수 2023-06-22 09:08:18
자산운용은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2020년 KB생명보험 및 KB손해보험의 자금을 유치하며 LDI(부채연계투자)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LDI 부문 신설은 KB금융지주가 계열사 자산 수익률을 제고하고 그룹 내 자산운용사의 전문성을 키우기...
신한자산운용, SK디앤디와 손잡고 PF 사업장 재구조화 나선다 2023-06-15 15:17:16
라이프, 신한투자증권,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신탁 등이 참여를 약속했다. SK디앤디 등 SI를 포함하면 1100억원 이상을 모집하게 된다. 신한운용과 비슷하게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KB자산운용 또한 여러 SI들과 논의해 사업장 정리에 나설 계획이다. 업계는 위탁운용사당 운용 규모가 크지 않아 3~5곳의 사업장에 자금을...
[데스크 칼럼] '영구채' 발행 급증이 걱정되는 이유 2023-06-13 17:56:20
‘위기 때일수록 자산과 자본은 회계 처리된 형식보다 실질이 중요해진다.’ 한때 글로벌 은행 위기 촉발 우려를 키운 올해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은 회계적 관점에서 이런 교훈을 남겼다고 생각한다. SVB는 2019~2022년 기술산업 호황 때 급증한 예금을 대출보다 미국 국채 등 유가증권을 통해 운용하고...
제2의 TSMC가 될 대만업체는 2023-06-06 16:34:44
ESS배터리 등 신규 전력설비에 대한 수요를 진작시켰다. 볼트로닉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소형전력설비 1위 기업이다. 대만에서 제2의 TSMC를 찾으려는 노력은 같은 반도체 분야일 필요는 없다. 다품종소량생산으로 글로벌 리더가 된 강소기업을 찾아보는 것도 유효한 접근이지 않을까. 매뉴라이프자산운용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