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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전년 대비 가맹점 매출 16%↑…"올해 거래액 목표 600억원" 2024-03-27 13:54:52
Growth)'은 작년 대비 6.5% 증가했다. 가맹 사업의 핵심은 가맹점의 성장인만큼, SSSG의 증가 또한 매출 성장과 함께 유의미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고피자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월 7.8%, 2월 12.58%로 꾸준한 성장율을 보이며 3월엔 16%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지난해 거래액 400억원을 돌...
김밥 가맹점서 반찬용기는 필수품목 아냐…공정위 심사지침 제정 2024-03-25 10:00:00
상세하게 규정하고, 외국 소재 가맹본부가 직접 국내 가맹점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국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법 적용이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위법성 심사의 일반원칙에서는 개별 불공정거래행위의 위법성을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를 저해할 우려(공정거래저해성)가 있는지를...
커브스, ‘연말 나눔 캠페인’ 기부금 사랑의열매에 전달 2024-03-18 10:19:25
수 있도록 회원님을 비롯한 가맹본부-가맹점 임직원이 함께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큰 성금을 기부해 주신 커브스코리아 대표이사님과 가맹점주님들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밝혔다. 한편...
총선 앞두고 날카로워진 공정위 칼날… 외식 프랜차이즈 투자한 PEF ‘비상’ 2024-03-13 16:28:28
가맹본부는 필수품목의 종류와 가격 산정 방식 등을 가맹계약서에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필수품목이 가맹점주에게 불리하게 변경할 경우 협의도 의무적으로 거쳐야 한다. 필수품목이란 가맹점주가 가맹본부와의 계약에 따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품목을 말한다. 예들 들어 팥빙수를 파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가맹본부가...
명륜진사갈비, 가맹점 600호점 돌파 임박 2024-03-12 16:25:12
서비스를 향상시켰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들도 가맹본부의 브랜드 리뉴얼 지침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리뉴얼 론칭 약 1년만에 NEW버전 500호점을 완성하며 통일된 브랜드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부인 명륜당은 코로나19가 확산됐을 때,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약 3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국 명...
'사모펀드 갑질 엄단' 속도 내는 공정위…샐러디 현장 조사 2024-03-12 13:29:19
가맹본부를 중심으로 단기에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맹점주에게 각종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다"며 "내년 중 이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업무 추진 계획에서도 부당수취 우려가 큰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 유형을 점검·시정하고, 거래 관행의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김밥 4000원으로 올려야겠어요"…사장님들 '곡소리' 난다 2024-03-07 20:00:11
대비 41.6% 늘었다. 계약을 종료한 가맹점도 10개로 전년(7개)보다 42.5% 증가했다. 또다른 김밥 판매점인 고봉민김밥인도 가맹본부나 가맹점주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는 계약 해지가 늘면서 2020년 591개에 달하던 전국 매장이 2022년 534개로 57개 줄었다. 서울 여의도의 한 김밥가게 자영업자는 “경기가 너무 안...
공정위, '갑질 의혹' bhc·메가커피 전격 조사 2024-03-05 17:08:47
이들 업체가 가맹점주의 동의 없이 필수품목을 과도하게 지정하거나, 판촉 행사 비용을 전가하는 등 갑질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bhc는 2018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투자자로 참여한 이후 납품 단가와 소비자 가격을 동시에 올려 논란이 됐다. 우윤파트너스와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사모펀드가 소유한 메가커피 역시...
공정위, bhc·메가커피 조사...'사모펀드 갑질' 단속 2024-03-05 16:30:40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후 bhc·메가커피 가맹본부를 상대로 전방위 조사에 나섰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bhc 본사와 강남구 메가MGC커피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가맹사업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가맹점주의 동의 없이 필수품목을 과도하게 지정하거나, 판촉...
'사모펀드 갑질' 엄단 나선 공정위…메가커피·bhc 전방위 조사 2024-03-05 16:15:26
소유 가맹본부를 중심으로 단기에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맹점주에게 각종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다"며 "내년 중 이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정위는 올해 업무 추진 계획에서도 부당수취 우려가 큰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 유형을 점검·시정하고, 거래 관행의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