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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백종원, 역대 최고 냉장고 공개...`삐까뻔쩍` 2015-01-20 09:24:25
칸은 각종 장과 향토 음식이 채워져 있었다.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백종원의 공장에서 직접 만든 것이었다. 제조일까지 꼼꼼히 메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중에는 어란과 육젓 등 고급재료도 한 가득 있었다. 소유진이 직접 만들었다는 대추곰은 최현석 세프도 처음 먹어보는 고급 식재료였다. 이어진 칸에도...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옆 가게 망해야 산다 vs 옆 가게 살아야 산다…먹자골목 승자는 2014-10-01 21:25:05
‘프로간장게장’이라고 불리는 원조 식당과 후발 식당 간 상호명을 둘러싸고 소송전이 일어나면서 상인 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2012년에는 식당 직원들이 손님을 서로 데려가려고 호객경쟁을 하다가 집단 난투극이 벌어진 일도 있었다.30여년 전부터 하나둘씩 간장게장집들이 생겨난 이곳은 한때 20여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중국어, 영어에 무술까지 완벽... 진정한 엄친딸" 2014-09-09 03:41:51
`간장공장공장장` 처럼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을 나열하는 놀이인 잰말 놀이를 중국말로 하자고 했다. 이에 지혜란은 엄격하게 정준하와 김희철에게 기마자세로 완벽하게 발음할 때까지 일어서지 못하게 했다. 상대적으로 김희철은 금방 따라했지만, 정준하는 한 시간 가까이 걸려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중국어, 영어에 무술까지...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2014-09-09 01:07:24
`간장공장공장장` 처럼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을 나열하는 놀이인 잰말 놀이를 중국말로 하자고 했다. 이에 지혜란은 엄격하게 정준하와 김희철에게 기마자세로 완벽하게 발음할 때까지 일어서지 못하게 했다. 상대적으로 김희철은 금방 따라했지만, 정준하는 한 시간 가까이 걸려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
발효전문기업 ‘샘표’, 창립 68주년 2014-08-20 10:11:40
가사에서 전시명을 차용했으며, ‘간장’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이미지와 일맥상통하는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4인의 미술가와 소설가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너님고속>의 다양한 매체 작품을 통해 간장을 둘러싼 우리의 밥상 문화, 가족, 그리고 넓게는 간장에 얽힌 근대사 등을...
글로벌 라면기업 키운 안도고키 닛신식품 CEO, 미국인에 라면 맛 들이고 아버지 히트작 "컵누들 타도" 2014-05-30 07:00:34
라면을 알렸다. 판매량은 제자리걸음이었다. 공장에는 재고만 쌓여갔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일본인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미국인 여성 20명을 판매원으로 고용해 시식 행사를 꾸준히 진행했다. 3개월 만에 효과가 나타났다. 한 번 라면을 사갔던 고객들이 다시 찾기 시작한 것이다.안도 사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샘표, 유기농 콩심기 행사 개최 2014-05-21 11:14:41
간장공장 안에 위치한 샘표 유기농 콩농장에서 콩 심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샘표 유기농 콩농장`은 장(醬)의 원료가 되는 콩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콩으로 메주를 띄워 장을 담가보는 실습을 통해 전통 장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직장인 커플의 주말 나들이 이천으로 가볼까? 2014-04-18 23:10:03
1만원대 가격의 한정식 식당에만 가도 보쌈, 간장게장, 갈비찜,생선구이, 나물무침등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잘 차려진 진수성찬과 윤기가 잘잘 흐르는 쌀밥을 맛볼 수 있다. 알콩달콩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건강한 한끼, 행복한 한끼를 직접 빚은 동동주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는 진수성찬이 되지 않을까. 마지막에 먹...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 "결 좋은 나무를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막 뛰어요" 2014-04-10 20:56:50
1969년 인천에서 제재소를 차렸다. 맥주와 간장 등을 담는 나무박스를 짜는 공장이었다. 이 회장과 나무의 인연은 부친이 가업을 시작하면서 맺어졌다. 학교에 다니며 틈틈이 부친 회사에서 나무를 자르고, 다듬고, 묶고 했으니 햇수로만 벌써 45년이다. 이 회장이 본격적으로 제재소 경영에 나선 것은 28세 때였다. 이...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CEO "환경 위해 우리 옷 사지 마라"…재고 쌓여도 유기농 원단 고집 2013-11-22 06:58:55
징집 영장이 날아온 것. 군대에 가기 싫어 간장을 병째 마셔도 보고 징병을 피하려고 했지만, 결국 끌려오다시피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학교도 싫었던 그에게 군대가 좋았을 리 없었다. 그를 방황에서 건져준 건 역시 산이었다. 힘들 때마다 북한산 인수봉에 자주 올랐다. 길이가 177m에 이르는 암벽 등반로를 암벽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