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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김상중-윤균상-채수빈-김지석-이하늬가 말하는 김진만 감독은? 2017-02-25 09:22:36
SSW이엔티를 통해 “김진만 감독은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지녔다. 배우의 감정선을 끌어감에 있어 무리가 없음은 물론, 배우가 감독의 디렉션에 자연스럽게 동화하게 하는데 탁월하다. 무엇보다 연기하는 배우의 현재 감정을 존중해준다”며 믿음을 표했다. ‘역적’으로 첫 주연을 맡은 윤균상(길동...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23 08:00:10
식목행사…동백나무 3천그루 심어 170222-0893 지방-0206 15:17 복지 사각 위기가정 돕자…한국수력원자력 5천만원 지원 170222-0897 지방-0207 15:19 [게시판] 대구경총 정기총회…노사화합 대상 등 시상 170222-0899 지방-0208 15:19 구미차병원, 경북 중부권 응급의료센터로 지정 170222-0902 지방-0209 15:21 대전상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23 08:00:09
바퀴로 청경 발등 밟아 170222-0853 지방-0205 15:16 산림청 거제서 올해 첫 식목행사…동백나무 3천그루 심어 170222-0859 지방-0207 15:19 [게시판] 대구경총 정기총회…노사화합 대상 등 시상 170222-0861 지방-0208 15:19 구미차병원, 경북 중부권 응급의료센터로 지정 170222-0866 지방-0210 15:22 현대차 노동조직...
[연합이매진] 길맛 남다른 해파랑길 10코스 2017-02-13 08:01:00
나무 사이에 정자가 있어 정자마을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빨간 귀신고래 등대가 인상적인 방파제 앞에서는 따스한 겨울 햇볕과 바람에 가자미와 오징어가 꾸덕꾸덕 마르고 있다. 정자항에서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이라는 노면 표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수많은 갈매기가 쉬고 있는 정자해변에 이른다. 겨울...
공유는 찬란한데 멜로는 영 불이 안 붙네…'도깨비'의 한계 2017-01-15 09:40:01
만들어준 덕에 그 안에서 노는 도깨비의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시청자의 눈도 호강한다. ◇쓸쓸하게 겉도는 멜로…느슨해진 이야기 메꾸지 못해 하지만 '도깨비'는 멜로에 실패했다. 남녀 주인공의 멜로에는 영 불이 붙지 못하고 있다. 이제 겨우 3회 남았는데. 너무 습해서 불이 안 붙는 게...
[신설법인 현황] (2016년 12월 23일~2016년 12월 29일)서울 2016-12-31 17:00:05
(상계동,연호빌딩) ▷코리아무슬림푸드(무하마드샤갈·100·축산물 가공, 포장, 도소매판매업) 용산구 보광로24길 26, 102호 (보광동) ▷피케이코리아코퍼레이션(박수경·5·식품 제조 및 판매업) 은평구 증산로13길 3-16, 1층 (증산동,혜승빌딩) ▷한나에프엔비(박건주·20·제과,...
[책꽂이] 긴축 등 2016-12-15 17:31:40
지음, 장혜경 옮김, 갈매나무, 248쪽, 1만4000원)●도쿄대 바둑 강의 도쿄대에서 바둑 초보자를 대상으로 개설한 ‘바둑으로 키우는 사고력 수업’ 강의 내용을 책으로 옮겼다.(효도 도시오 외 지음, 이정환 옮김, 윌북, 288쪽, 1만4800원)아동·청소년●비밀이야 스마트폰 게임에 열중하는 누나와 tv...
[공병호의 파워독서] 정보 과부하의 시대…소비자 선택의 폭 좁혀라 2016-11-17 16:20:11
갈매나무 화면 위에서 승부가 갈리는 시대가 됐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가 디지털 기기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사람들은 화면 위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까. 이런 맥락에서 올바른 화면 디자인은 중요하다. 화면을 어떻게 디자인하면 고객에게 더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도울 수 있을까.《온라인 소비자,...
[주목! 이 책] 지금 그 느낌이 답이다 2016-11-10 17:33:45
벗어나 무의식에서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 감정을 그림이나 음악, 춤 등 언어가 아닌 방식으로 표현할 것을 주문한다. 그는 “무의식과 직관에 귀를 기울이고, 거기서 나오는 생각들이 이성에 닿을 수 있도록 감정에 충실하다면 누구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갈매나무, 248쪽, 1만4000원)
[인터뷰] 박시은, 배우에 한 발짝 다가서다 2016-11-03 14:58:00
12시쯤 되니까 싸라기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나무 위까지 수북이 쌓였다. 사실 드라마에 방송된 장면 중 제가 직접 옷을 불태웠던 신은 현장에서 연출된 것이다. 원래 제 몫이 아니다. 급작스럽게 죽는 장면을 찍다 보니 원래 옷을 불태워야 했던 하인 배우분이 현장에 오지 못 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던졌다(웃음).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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