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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여유만만` 이동철 "바람둥이들은 머리가 좋다" 무슨 말? 2015-02-24 12:33:00
강유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민은 "바람둥이들은 거짓말을 잘하지 않냐"라고 이동섭에게 물었다. 이에 이동섭은 "왜 나를 보면서 말하냐"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정민은 "그냥 보면서 말하는 건데 당황하는 모습이 수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정민의 말에 이동섭은...
`여유만만` 조영구, "20년 전 생방송에 늦어 차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2015-02-24 12:23:00
예술인문 학자 이동섭, 국어국문학과 교수 강유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영구는 "20년 전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영구는 "생방송을 앞두고 늦잠을 자 약속시간을 어겼다. 그래서 차 사고가 났다고 거짓말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여유만만` 이동섭 "하얀 거짓말은 감정을 전달하는데 도움줘" 2015-02-24 11:59:00
학자 이동섭, 국어국문학과 교수 강유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민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행복하겠네요"라고 이동섭에게 말했다. 이에 이동섭은 "행복하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이동섭은 "아내가 나에게 `전지현이 예뻐 내가 예뻐`라고 물어본다"라며 "나는 그럼 아내에게 `내가 잘...
`여유만만` 조영구 "아내의 옷은 저렴해...가격을 알고있는데" `폭소` 2015-02-24 11:21:23
거짓말을 많이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강유정은 "남편이 `못 보던 옷이네`라고 말하면 `무슨 소리야 3년 전에 산 옷인데`라고 말한다. 하지만 옷은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옷이다"라고 말한다. 강유정의 말에 조영구는 "우리 집 아내도 비슷하게 말한다. 내가 아내에게 `옷이 정말 예쁘네`라고 말하면 아내는 `얼마 안 해...
KBS2 `여유만만` 고미숙 “강남미녀, ’내 것인 듯...내 거 같은 너‘ 노래가 생각나” 2015-02-03 13:54:30
끊어 놓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유정은 “요즘 ‘강남미녀`라는 말이 있다. 정말 다 비슷하게 생겼다”라며 “예뻐지려고 하는 성형이 이제는 똑같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유정의 말에 고미숙은 “대학교 강의에서 한 학생에게 ‘너 여자친구와 네 친구의 여자친구가 구별이 되냐’라고 물었다”...
KBS2 ‘여유만만` 윤수영 “무통분만...전혀 아프지 않아” 2015-02-03 11:51:10
고미숙, 인문의학자 강신익, 문화평론가 강유정, 아나운서 윤수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의 임신과 출산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수영은 “출산 고통은 정말 무섭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수영은 “그래서 무통분만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수영은 “무통분만을 하고...
KBS2 ‘여유만만` 조영구 “보톡스-필러 경험 있어, 또 하고 싶어져” 2015-02-03 11:46:13
고미숙, 인문의학자 강신익, 문화평론가 강유정, 아나운서 윤수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얼굴 성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조영구는 “예전 극심한 다이어트로 얼굴에 노화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화가 정말 심해 필러와 보톡스는 맞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KBS2 ‘여유만만` 강신익 “회춘은 필요없어, 잘 늙어야 된다” 2015-02-03 11:31:11
고미숙, 인문의학자 강신익, 문화평론가 강유정, 아나운서 윤수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영구는 강신익에게 “시술을 통해 회춘을 찾는다면 시술을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강신익은 “안 한다”라고 짧게 대답하며 “19세기 회춘 시술이 있었다, 그건 원숭이 고환을 먹는 것이다. 당연히...
KBS2 ‘여유만만` 고미숙 “폐경, 두려워? 인정하고 노년을 즐겨” 2015-02-03 11:30:39
고미숙, 인문의학자 강신익, 문화평론가 강유정, 아나운서 윤수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여성 출연진들에게 “폐경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수영은 “폐경을 하면 축하를 해줘야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수영은 “첫 월경을 했을 때 축하를 해주듯이 폐경을...
‘여유만만’ 이정민 아나운서 “출산시 고통은 인간 최대의 고통” 2015-02-03 10:29:58
태도는 잃게 된다”라고 말했다. 강유정 평론가는 “태교에서도 여성의 주체성을 잃는다. 이것저것 먹는 약이 많다. 요즘 문제는 태아가 너무 큰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무통 분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자며 “출산할 때의 고통이 진짜 어마어마하다. 고통의 최대치라는 게 있다면 최대치를 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