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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1시간만에 '유력' 띄운 지상파…싱겁도록 빨랐던 당선 예측 2017-05-10 10:03:47
문 후보도 이보다 조금 이른 시각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을 찾아 사실상 당선 소감을 밝혔다. SBS TV와 KBS 1TV도 오후 10시가 넘자 서로 경쟁하듯 '유력'과 '확실'을 발표했다. SBS는 10시 6분에 '유·확·당' 시스템을 통해 문 후보의 당선 '유력'을, 10시 40분에...
[ 사진 송고 LIST ] 2017-05-10 10:00:00
22:44 서울 김현태 개표상황실 떠나는 홍준표 05/09 22:45 서울 도광환 아들 준용씨 면회 간 문재인 부부 05/09 22:46 서울 도광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05/09 22:46 서울 사진부 개표상황실 방문 마친 안철수 후보 05/09 22:47 서울 김주형 박수받는 심상정 05/09 22:47 서울 김주형 심상정, 감사...
경북 성주 득표율 ‘홍준표 압도적 1위’ 아이러니…사드배치는 철회 요구? 2017-05-10 09:40:56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개표 시점부터 성주군청 맞은편 공영주차장과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방송을 지켜본 주민들은 10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사드배치를 즉각 중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박수규 상황실장은 문 대통령에 “사드배치와 관련한 모든 행위를 즉각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10 08:00:02
정치-0174 20:36 문재인 후보, 민주당 개표상황실 도착(속보) 170509-0595 정치-0175 20:40 국민의당, 출구조사 발표에 '침묵'…호남 완패에 침울한 분위기 170509-0597 정치-0176 20:41 김해 봉하마을 주민 "문재인"과 함께 "노무현" 연호 170509-0598 정치-0177 20:43 바른정당, 담담한 분위기속 출구조사 결과...
홍준표 "한국당 복원에 만족" vs 안철수 "내가 부족했다" … 패배 인정 발언 비교 2017-05-10 03:23:47
당 상황실을 찾은 자리에서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안 후보는 이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 당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간절함의 승리…통합 대통령 되겠다" 투표율 77.2%로 20년만에 최고 2017-05-10 03:12:43
홍은동 자택을 나서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그는 "첫째는 정권교체를 염원했던 국민들의 간절함, 둘째로는 그 간절함을 실현해내기 위해 온힘을 다해 뛰었던 우리들의 간절함, 그것이 오늘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이번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77.2%로 1997년 15대...
文, 홍은동 투표서 광화문 당선인사까지…16시간 동선은 2017-05-10 01:46:31
결과가 나오자 문 당선인은 국회의원회관에 설치된 당 상황실로 향했다. 그는 승리의 표시로 두 손을 들어 '엄지 척' 포즈를 취한 뒤 "제3기 민주정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다시 귀가한 뒤 문 당선인은 자택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봤다. 기 의원은 오후 9시 5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송을 함께...
[19대 대통령 문재인] 홍준표 "무너진 당 복원에 만족"…3위 그친 안철수 "미래 위해 더 노력" 2017-05-10 01:31:34
안 후보는 이날 밤 10시35분께 국회 헌정기념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는 기자들 질문엔 “내일 말하겠다”고만 했다. 호남과...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 "국민의 위대한 승리…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2017-05-10 01:09:18
2층에 차려진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을 방문했다. 그가 상황실에 들어서자 캠프 관계자들은 환호했고, 문 대통령은 ‘엄지 척’하며 당직자들에게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날이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며 “국민이 염원하는 개혁과 통합,...
劉, 당직자들 두 손 꼭 잡으며 "고마웠다"…담담히 패배승복(종합) 2017-05-10 01:03:56
표시했다. 눈물을 흘리는 이혜훈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에게는 "왜 우느냐. 원래 일정 팀장이 욕을 제일 많이 먹는다"라고 위로했고, 캠프 총괄을 맡았던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쉬고 있는 사람을 괜히 불러 고생시켰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이날 바른정당은 오후 8시 방송 3사의 출구조사가 발표될 때부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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