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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스마트건설'의 진수 보여준다 2024-10-21 14:12:25
제 1전시장에서 24일부터 개막하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 참가해 머신컨트롤(중장비제어솔루션), 포지셔닝(위치결정솔루션), 리얼리티 캡처(실세계캡처) 등 최첨단 스마트 건설 솔루션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는 헥사곤 그룹의 계열사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건설 특화 LLM 개발·시연 2024-10-21 10:49:26
165억개의 말뭉치 토큰으로 이뤄진 방대한 플랜트 건설 분야 데이터를 학습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했으며, 전문 엔지니어링 자료와 정제된 사내 데이터를 학습시켜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제시하는 '환각 현상'을 줄이고 답변의 신뢰도를 높였다. 최종 성능 검사 결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특화 LLM...
DL이앤씨, 동반성장 평가서 5년 연속 '최고등급' 2024-10-21 09:25:45
산업 전환에 대비한 협력사 교육과 컨설팅도 확대했다. 건설 업계는 인공지능(AI), 빌딩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 건설 기술, 탄소중립 등 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협력사 대상 교육을 지원하는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을 2022년 중앙대학교에 개설했다. 올해부터는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플랜트...
中 부양책 실효성 의견 분분…구리 가격 전망은?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10-21 08:11:39
전력, 전자, 통신, 자동차, 건설 등 현대 산업의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자재고요, 세계 최대 산업국이 중국인 만큼, 특히 중국의 영향을 아주 직접적으로 받습니다. 그만큼 구리와 중국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중국의 부양책이 공개되자, 월가 IB들의 낙관론들이 이어졌는데요, 패스트마켓은...
대구시,‘ABB 과학행정’으로 행정혁신 선도 2024-10-21 04:29:46
한다. 마지믹으로 미래도시 건설·시민 안전을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정책결정과 행정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폭염 대응 통합 관리, 신공항 군부대 후적지 도시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데이터와 과학에 기반한 최적의 대책을 마련키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의 ABB...
韓총리 신임 인니대통령에 "한국이 경제발전 최적 파트너" 2024-10-20 21:42:30
안정과 평화를 구축하는데 인도네시아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부통령과도 따로 만나 인도네시아 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조코 위도도(조코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쌓아온 양국 협력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기브란 부통령은 이번에 물러난 조코위 전 대통령의 장남이...
대통령실 과기수석 "SMR 4기 건설하겠다" 2024-10-20 18:43:26
건설 계획을 연말에 발표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SMR은 원자력 기술이면서 차세대 성장동력이고, 수출 주력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SMR은 지금도 연구개발(R&D)이 진행 중인 기술이고, 미국을 비롯한...
[박동욱의 新중동 인사이트] 중동은 미래 디지털 패권 전쟁 중 2024-10-20 18:32:26
활용해 완전히 디지털화된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당초 계획보다 축소됐으나 여전히 자금과 기술을 끌어들이고 있다. 최근 중동 국가는 미국과 중국 중심의 디지털 패권을 다변화하겠다는 목적으로 독자적 IT 분야의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재편은 한국 기업에 새롭고 중요...
"2025년 한국경제 '우로보로스 딜레마' 직면…양극화·저성장 심화" 2024-10-20 18:07:59
산업별로는, 반도체, 이차전지, 통신, 소매유통 등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자동차, 해운, 정유 등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은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소는 2025년 핵심 이슈로 ‘저성장이 불러온 불편한 손님, 양극화’를 꼽았다. 팬데믹 이후 국내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과거보다...
도심에 데이터센터…'폐열로 난방' 역발상에 빅테크 몰려왔다 2024-10-20 17:50:34
탓에 열교환기 등 열회수 기술이 오래전부터 발달했다. 야니카 율리카르율라 VTT 기술연구센터 국제 업무·정책 부사장은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핀란드는 ‘지속가능성’에 미래를 걸고 있다”며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앞서는 재생에너지 기술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