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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50일] '전범' 낙인찍힌 푸틴 2022-04-13 14:50:03
[우크라 침공 50일] '전범' 낙인찍힌 푸틴 결박된 채 '총살' 된 것으로 보이는 시신 무더기…"이유 없이 총 쏴" 푸틴 '전쟁범죄' 배후 지목하지만 법적 처벌 어려울 듯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손이 뒤로 묶인 민간인 시신이 거리에 나뒹굴었다. 기차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우크라 침공] G20 의장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배제 압박에 고심 2022-04-08 10:32:18
결박당한 채 근접 사살을 당한 시신을 비롯해 민간인 시신 수백 구가 발견됐다. 전날 인도네시아 외교부도 부차에서 발생한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 사건에 대해 독립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국제 정세를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우크라 침공] 러 규탄 않던 인도 '부차 학살'엔 비난 목소리(종합) 2022-04-06 18:26:39
두 손이 결박당한 채 근접 사살을 당한 시신을 비롯해 민간인 시신 수백 구가 발견됐다. 미국 등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민간인 학살 정황이 드러났다며 러시아를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다만, 티루무르티 대사는 이번 안보리 발언에서 러시아를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다. 인도는 중립 외교를 펼쳤던 과거 냉전 시대부터...
[우크라 침공] 러 규탄 않던 인도 '부차 학살'엔 비난 목소리 2022-04-06 12:01:04
두 손이 결박당한 채 근접 사살을 당한 시신을 비롯해 민간인 시신 수백 구가 발견됐다. 미국 등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민간인 학살 정황이 드러났다며 러시아를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다만, 티루무르티 대사는 이번 안보리 발언에서 러시아를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다. 인도는 중립 외교를 펼쳤던 과거 냉전 시대부터...
"다리에 수류탄 끼우고 결박"…학살 생존자의 증언 2022-04-05 15:35:10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지역의 주민들이 당시 감금과 구타, 통행금지 등에 시달리고, 심문 중 `모의처형`을 당하는 등 극심한 공포를 겪어야 했다는 경험담이 나왔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수복한 체르니히우의 한 마을 노바 바산에서 만난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4일(현지시간)...
[우크라 침공] 미 유력지들 "말만 말고 행동"…부차 학살에 사설 2022-04-05 10:47:16
WP는 부차의 거리엔 머리에 총을 맞았거나 양손이 결박된 상태의 민간인 시신이 널려 있고 집단 매장지도 발견됐다며, 이는 지울 수 없는 학살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WP는 러시아군은 앞선 체첸 전쟁 때도 인종청소, 즉 '자치스트카'를 저질렀고 시리아 알레포에선 병원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고 언급하고, "하...
[우크라 침공] 부차 학살 탓 평화협상 된서리 맞나 2022-04-05 09:46:40
손이 결박당한 채 근접 사살을 당한 시신을 비롯해 민간인 시신 수백구가 발견됨으로써 회담 전망에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대규모 학살이 일어난 부차를 방문해 "그들이 이곳에서 저지른 것을 보면 좀처럼 말을 하기조차 어렵다"고 분개했다. 젤렌스키...
[우크라 침공] 러 '집단 학살' 희생자 눈덩이…시신 수백구 발견(종합) 2022-04-04 11:28:48
눈덩이…시신 수백구 발견(종합) 손·다리 결박돼 총상 발견…우크라이나 "계획적인 대학살" 주장 러 "연출된 장면" 주장하며 안보리 소집 요구 (서울·제네바=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임은진 특파원 = 러시아군이 한 달 넘게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북서쪽 외곽 소도시 부차에서 집단 학살된 의혹이 짙은...
"러시아군, 민가·시신에 지뢰 설치"…아이들 `인간방패` 주장도 2022-04-03 20:01:37
20여구 발견됐고 일부 시신은 두 손이 결박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부차에선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사살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33세 여성은 어린 두 아들과 차를 타고 대피하던 중 러시아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한 주민은 AP통신에 "러시아군은 철수하면서 아무런 이유 없이...
[우크라 침공] 되찾은 도시엔 민간인 시신…"러, 계획적 대학살"(종합) 2022-04-03 19:43:31
손이 결박된 상태였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부차에선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사살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33세 여성은 어린 두 아들과 차를 타고 대피하던 중 러시아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한 주민은 AP통신에 "러시아군은 철수하면서 아무런 이유 없이 걸어가던 민간인들을 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