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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전 '분당을'…김은혜 "무박 2일 선거운동 돌입" 2024-04-08 09:39:20
4·10 총선에서 경기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성남 분당을의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무박 2일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도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분당 주민께 기댈 어깨를 내어드리지 못했다"며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野 '투표소 파틀막' 공세에…與 "그럼 법카 들고 가도 되나" 2024-04-07 19:21:39
국민의힘도 맞불을 놨다. 당 차원에서 선관위에 ‘투표소 입장 시 일제 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 등을 지참할 수 있느냐’고 질의하는 공문을 보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부산 유세에서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측에서 ‘투표장에 대파를 들고 가지 못하게...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다 "우리가 유리"…진짜 그럴까 2024-04-06 21:30:01
국민의 열망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전 투표가 제도적으로 완전히 정착한 점, 양당 지지층이 집결했을 가능성을 감안하면 높은 사전투표율이 꼭 야당에만 유리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21대 총선 대비 사전투표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광주시(5.82%포인트), 경기도(5.42%포인트),...
최종 사전투표율 31.28%…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 [종합] 2024-04-06 18:42:11
인천 30.06%, 강원도 32.64%, 대전 30.26%, 울산 30.13%, 세종 36.80%, 경기도 29.54%, 충청북도 30.64%, 충청남도 30.24%, 경상북도 30.75%, 경상남도 30.71%, 제주도 28.50% 등으로 집계됐다.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2020년 3월 펼쳐진 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가장 높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36.93%(1632만3602명)였다....
與野 '심판론' 적중했나…사전투표 첫날 691만명 '운집' 2024-04-05 18:52:37
울산 14.80%, 세종 16.99%, 경기도 14.03%, 충청북도 15.69%, 충청남도 15.70%, 경상북도 16.24%, 경상남도 15.27%, 제주도 15.10% 등으로 집계됐다. 정치권에선 이번 총선에서 사전투표 참여율이 늘어난 배경으로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본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대 대선, 21대 총선, 8회...
수원서 개최 취소된 '성인 페스티벌' 파주로…시 "결사반대" 2024-04-05 11:12:32
단체 및 시민단체를 비롯한 파주시민의 지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스튜디오가 있고, 각종 드라마나 영화가 촬영되는 파주시의 스튜디오 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관을 재검토해 달라고 부탁했다. 파주 시민들을 향해서도 "성 평등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 건전한...
'화성을' 공영운 40% 이준석 31%…오차 밖 격차 2024-04-05 11:12:32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영훈 후보는 40%, 이준석 후보는 3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는 14%였다. 공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포인트로 오차범위(±4.4%p) 밖이지만, 이 후보 지지율이 30%를 돌파하며 맹추격하는...
한동훈 "저쪽은 국민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들어" 2024-04-05 09:39:27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편법 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와 막말 논란을 빚은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에 개입하지 않는 데 대해 "저쪽은 국민 말씀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5일 공개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국민께서 말씀하신...
與野 "수도권·부울경이 최대 승부처" 2024-04-05 01:45:31
"인천·경기도 역전흐름"…민주 "수도권 승기 잡은건 아냐" 여야 공히 선거가 다가올수록 경합 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어느 당을 지지할지 결정하지 못했던 유권자가 서서히 마음을 굳히는 한편, 상대 당의 승리 가능성에 위기감을 느낀 양당 지지층이 결집하면서다. 정양석 국민의힘 부위원장은...
與 "서울서 지지율 올라"…野 "과반 달성이 목표" 2024-04-04 18:44:24
민의힘 부위원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서울 지역 우리 당 지지율이 올랐고, 인천·경기도 좀 역전됐다”며 “그동안 우리 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여론조사에 소극적이었거나 숨은 의사가 덜 반영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4일 분석했다.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구’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