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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선 주말농장, 인제로는 로컬유학…지역경제 살리는 '고향올래' 2024-02-27 19:09:34
힐링에 초점을 맞춘 포레스트캠프, 지역 관광에 중점을 둔 러스틱타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활인구를 확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자치단체를 살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고향올래’ 사업이 조용히 반응을 얻고 있다. 고향올래 사업은 각 지역의 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효...
해수부, 권역별 토크콘서트 열어 '어촌 살리기 대책' 논의 2024-02-27 11:00:02
28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경남 귀어학교에서 열린다. 어촌·연안은 지속적인 어가인구 감소, 고령화 심화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어촌·연안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 마련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지정하고 어촌·연안 활력...
춘천에서 농사짓고 곡성에서 워케이션…'고향올래' 눈길 2024-02-27 07:05:01
힐링에 초점을 맞춘 포레스트캠프, 지역관광에 중점을 둔 러스틱타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활인구를 확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자치단체를 살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고향올래’ 사업이 조용한 반응을 얻고 있다. ‘고향올래’ 사업은 각 지역의 경제활력을 높이는 ...
포천·가평 김용태 "새 활력 필요…총선 승리 이끌 것" [인터뷰] 2024-02-26 13:31:16
인프라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해 나가야 한다. 가평은 대한민국 산업화에서 민주화로 넘어가는 시기 청년들의 자유와 낭만이 표출됐던 곳이고 관광의 노하우가 축적된 곳이다. 그동안의 누적돼온 중첩된 규제가 합리화되고 새로운 비전이 구체화한다면 제2경춘국도와 GTX-B 시대와 함께 가평의 관광산업이 다시...
[속보] 尹 "경남·부산·울산·호남 관광개발에 10년간 3조 투자" 2024-02-22 11:28:30
[속보] 尹 "경남·부산·울산·호남 관광개발에 10년간 3조 투자"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창원컨벤션센터 '홀로서기' 순항 2024-02-20 18:25:40
운영권을 넘겨받은 경남관광재단이 수익성과 공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경남관광재단은 다음달부터 국내외 전시 및 컨벤션 행사의 신규 유치 및 발굴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발표했다. 2005년 문을 연 세코는 개관 이후 코엑스가 위탁 운영해왔다. 경상남도는 세코 활성화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말...
울주 'KTX-이음 정차역' 유치 본격화 2024-02-20 18:24:58
부산이나 경남 양산에 대응하는 신도시 건설로 18만 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더불어 울주군 남부권을 중심으로 도시철도, 광역철도, 준고속철도가 연결되면서 울산과 부산·경남 간 접근성이 좋아지고 전국적인 교통망 확보로 지역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국내외 관광 수요에...
울산 북구에 축구장 19개 크기 '도시숲' 탄생 2024-02-19 19:12:44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울산시와 북구, 컴패니언, 동원건설산업, 하얏트호텔, 트룬, 울산대병원, 경남은행 등 8개 기관·법인이 공동 참여한다. 박 구청장은 “인근 강동 동해안로에는 카페로드를 조성해 관광객을 불러모을 계획”이라며 “인근 음식점과 숙박업소, 관광 명소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한류 정원·K아트 섬…창원 '미래형 관광도시' 만든다 2024-02-19 19:09:32
경남 창원시는 올해 ‘미래형·거점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다섯 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대상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포함된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사업, K예술 마실섬 네트워크 구축, 근대 박물관마을 관광명소화, 진해 벚꽃로드 관광경관 명소화, 진해 해양익사이팅빌리지...
경남, 관광 스타트업 20곳 공모 2024-02-15 19:04:45
경남관광재단은 지역 관광의 미래를 선도할 ‘경남관광스타트업 5기’ 20개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지역 관광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나 계획 중인 사람 및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미창업), 초기(창업 3년 미만), 성장(창업 3년 이상) 등 3개 분야로 모집한다. 선정 시 사무공간과 자금,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