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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비정규직 근로자 189명 정규직 전환 2017-12-29 11:19:10
= 한국동서발전은 경비와 파견 등 분야의 근로자 189명의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5일 비정규직 근로자대표단, 동서발전 노동조합, 회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협의회를 열어 경비 및 파견 분야의 정규직 전환 직종과 인원을 합의했다. 정규직 전환 방식과 정년 등 처우에 대해서는 추가 협의를 거쳐...
'첫발 뗀' 20만명 정규직 전환… 시험대 오른 '직무급제' 임금체계 개편 2017-12-27 20:27:45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고용 안정·처우 개선에 방점행안부는 정부청사에서 일하는 용역 근로자 2435명 등 총 3076명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환 대상은 청소, 시설관리, 특수경비, 통신직 등에서 근무한 용역 근로자 2885명과 행안부 등이 직접 고용한 행정실무관, 연구원 등...
정부부처, 정규직 전환 착수 2017-12-27 18:30:10
특수경비 등의 분야에서 일하는 용역업체 근로자 2885명과 행정실무관, 연구원 등 기간제 근로자 191명이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더라도 신분은 민간인으로, 공무원연금을 적용받지 않는다.임금체계는 기존 호봉제 대신 직무급제를 도입한다. 정부부처에서 무기계약직을 고용하면서 호봉제가 아니라 직무급제를 도입하는 것은...
청사본부 등 행안부 3천76명 정규직 전환…'직무급제' 첫 적용 2017-12-27 15:00:08
최저임금 수준인 157만원이다. 다만, 특수경비직 524명은 '전환시험'을 통해 청원경찰로 전환되며, 청원경찰법에 따라 정년도 60세로 고정된다. 특수경비직 근로자를 무기계약직이 아닌 준공무원에 해당하는 청원경찰로 전환하는 이유는 고용안정과 처우를 개선하는 동시에 국가 중요시설인 정부청사의 방호를...
국민체육진흥공단, 파견·용역 근로자 840명 정규직 전환 2017-12-27 09:43:07
말 계약이 완료되는 경비·미화, 시설관리 등 840명의 파견·용역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며 "올해 기간 및 계약이 종료되는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전원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주) 경비, 미화, 시설관리, 조경, 콜센터, 운전원 등...
교총 "교원지위 강화·교장공모제 축소"…정부에 단체교섭 요구 2017-12-18 11:14:03
처우도 개선해 8월 퇴직교원도 성과급 지급 대상에 포함하고, 교직수당·교장(감) 직급보조비·교직수당가산금 인상, 교감직책수행경비·전문상담교사수당 신설도 요청했다. 또 내부형 교장공모제 지원 자격을 학교 경영을 경험한 '교감 자격자'로 제한하고, 승진 교장임용예정자의 신뢰 이익 보호를 위해 공모...
"학교 용역노동자들 '연말 해고' 위기…정규직 전환 논의 시급" 2017-12-14 11:25:06
경비 등 고령친화 직종에 근무하고 있으며, 야간당직 노동자는 평일 12시간, 주말 24시간을 연속 근무하지만 한 달 임금이 100만원 안팎에 불과하고 청소노동자도 학교장 재량에 따라 처우가 제각각인 실정"이라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현재 서울시교육청 산하 비정규직 노동자는 파견용역 2천892명, 기간제...
`화장실 냄새 속 밥 먹는` 경비원들...증언대회 2017-12-12 13:43:56
열린 `최저임금 인상과 경비노동자 처우 증언대회`에 참석한 경비원 A씨는 "우리를 시간만 축내는 노인 취급하는 주민에게 항의할 수 없고 어린 아이한테도 말 한 마디 함부로 못 하는 게 우리 신세"라고 토로했다. A씨는 "5개 동으로 이뤄진 아파트에서 주·야 교대로 5명씩 근무하는데 회사에서 3년째 4명을 줄인다고...
"누군가의 아버지입니다" 화장실 냄새 속 밥 먹는 경비원들 2017-12-12 13:20:19
을' 경비원 인권·처우 개선 토론회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우린 을 중의 을이에요. 화장실 냄새나는 데서 밥을 지어 먹고 갑질을 당해도 하소연할 데가 없어요." 12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과 경비노동자 처우 증언대회'에 참석한 경비원 A씨는 "우리를 시간만 축내는 노인 취급하는...
"불법파견 차별임금 배상해야"…고속도 요금수납원 승소 2017-12-11 18:04:49
도로공사의 조무원은 청소, 경비 등의 일을 하는 무기계약직으로 이 회사 정규직 가운데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다. 재판부는 소송에 참가한 요금수납원들이 2012년부터 5년간 정규직과의 임금차액으로 청구한 380억여원 가운데 일부 수당을 제외한 313억원을 도로공사가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로 불법파견이 인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