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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범 앞둔 우리투자證, 인재 폭풍 영입 2024-06-26 17:49:05
관리(WM) 인력 등을 동시다발로 접촉하며 적극적으로 조직을 키우고 있다. 기존 합병 법인의 기반인 IB(우리종금)와 디지털(포스증권)을 더 강화하는 동시에, 리테일 분야를 키우기 위한 WM 인력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남기천 사장 ‘친정’인 옛 대우증권 출신을 중심으로 조직 기틀을 잡았다. 대우증권을...
제넥신, TPD업체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 흡수합병 2024-06-26 16:52:09
이피디바이오의 핵심연구진과 함께 제넥신 R&D총괄 임원으로 합류한다. 한편, 제넥신은 추후 주주총회를 거쳐 최재현, 홍성준 각자 대표이사 체재로 전환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회사의 전체적인 R&D 와 임상개발을, 홍 대표는 사업개발 및 경영관리 전반을 맡기로 했다. 홍성준 제넥신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제넥신은...
시중은행 전환 DGB금융…디지털 강화 조직개편 2024-06-25 17:55:15
업무분장을 세분화했으며, 건전성 관리를 위해 지주사 내 고(高)위험자산 리스크 모니터링을 위한 리스크 감리 조직(리스크감리팀)을 신설했다. 또한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업무분장을 강화하는 한편 총괄 명칭을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에서 그룹가치경영총괄로 변경했다. 아울러 전문성...
아프리카에 한국의 산불 관리기술 전수 2024-06-25 14:29:21
신속히 대응하고 지휘하는 총괄 시스템이다. 연수단은 27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본부 등 산림청 소속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산불, 산림병해충, 산림재해 예방 기술과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의 기술인 양묘 및 산림경영 과학기술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이현주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은 “나미비아와 같이...
호주 IR 나선 함영주, "하나금융 가치 키워 투자자와 성장" 2024-06-23 09:33:57
그러면서 "앞으로도 효율적 자본관리와 주주 친화 정책으로 주주가치를 키워 K-금융을 대표하는 밸류업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주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함 회장은 또 호주 재무부를 방문해 기후 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 차관보를 만나 녹색 금융에 관한 다양한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온 살리기' 사활 건 SK그룹, 복합위기 속 오너家 능력 시험대 2024-06-23 05:31:01
자리를 옮기며 그린·에너지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지난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으로 그룹 경영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최 회장도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의미의 '해현경장'(解弦更張) 자세를 강조하며 잇단 해외 출장을 통해 반도체와 AI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재계 안팎에서는 지난해 말 사실상 경영...
SK, 사업 리밸런싱 '시동'…SK이노 "합병 등 전략적 방안 검토"(종합) 2024-06-20 11:44:43
의장도 그간 수차례 "계열사 숫자가 너무 많다. 관리 가능한 범위 내로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핵심 사업과 관련 없는 투자나 중복 투자 등은 과감히 정리하는 한편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의 투자에 주력하는 등 '선택과 집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남기천 우리증권 대표 "디지털·IB 역량 극대화해 빠르게 도약" 2024-06-18 10:37:13
인력 관리에서도 성과주의에 기반한 보상체계를 갖추어 자본시장의 우수 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내부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맞추어 지난 3월 미래에셋증권 출신 양완규 IB부문장(부사장), 김범규 디지털본부장, 홍순만 인사본부장, 김진수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영입했다. 지난 달에는 미래에셋증권의 박현주...
삼정KPMG, ‘밸류업지원센터’ 출범 2024-06-17 10:18:47
삼정KPMG 감사부문의 신장훈 부대표가 총괄한다. 효과적인 공시 지원을 위해 산업별 전문가로 센터를 구성했다. 밸류업 공시 이후 공시에 밝힌 계획에 대한 실질적 이행과 소통을 돕는 경영 전략 전문가, 구조조정·자본 정책 전문가 등 약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단순 공시사항을 비롯해 거버넌스, 조직체제 구축, 사업...
'직원 14명' 건설사 대표 징역형…범법자 된 사장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6-17 09:00:25
수사기관은 A씨가 중대재해법에 규정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봤다. 중대재해법은 일정 규모 사업장에서 노동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는 법이다. 2022년 상시근로자 50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