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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2주간 설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의료 역량 집중" 2025-01-24 11:00:01
협업해 신속한 이송체계를 시행하고, 경찰청도 연휴기간 의료현장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이번 설연휴에는 지난해 추석보다 훨씬 더 많은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고 진료에 나선다"며 "연휴에도 환자의 곁에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모든 의료진과 약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설 명절 연휴 시작인데…주말 대규모 인파 '예고' 2025-01-24 10:17:39
서울경찰청은 25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광화문교차로∼적선교차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비상행동은 집회 후 우정국로, 남대문로, 숭례문교차로를 거쳐 태평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탄핵에 반대하는 자유통일당은 세종교차로∼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11세 아들 둔기로 때려 죽였는데...학대살해 적용 못해 2025-01-24 09:18:22
아닌 학대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B(11)군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N번방 3배' 성착취 사건...총책 신상 공개될까 2025-01-24 09:10:27
총책이 24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일명 '목사' A(33)씨를 이날 범죄단체조직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전 8시 33분께 성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느냐', '피해자들에게 죄송하지 않느냐'...
경호차장·경호본부장, 경찰 재출석…'강경파 2인방' 조사 2025-01-24 08:19:31
7시 23분, 7시 21분께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했다. 김 차장은 이광우 본부장이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관저에 MP7 기관단총 2정과 실탄 80발을 옮겨둔 게 누구 지시냐고 묻자 "그런 사실이 없다. 관저 배치가 아니라 평시에 배치되던 총"이라며 "동일한 건물 내에서 위치만 조정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또 텔레그램 성범죄…30대男 등 일당 검거 2025-01-23 18:20:24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일명 ‘자경단’ 조직원 14명을 검거해 이 중 총책 A씨(33)를 범죄단체조직 및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2020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텔레그램에서 피해자 234명을 협박하며 가학적으로 성착취한 혐의를 받는다. 조직원 중엔 15세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경찰, '中 간첩 99명 체포' 보도한 매체 수사 착수 2025-01-23 18:06:07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와 기자를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이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선거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 99명을 미국 측에 인계해 일본...
"조주빈보다 악랄"…10대 포함 234명 잔혹 성착취 2025-01-23 16:43:20
성착취한 이름바 '자경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자경단 조직원 14명을 검거하고 이 중 자신을 '목사'라 칭하며 총책으로 활동한 A(33)씨를 지난 17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자경단에는 15세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6명 등 10대 미성년자 11명도 포함됐다. 지인의 딥페이...
[속보] 김용현 "계엄 문건, 경찰청·총리·행안부 것도 있었다" 2025-01-23 15:52:30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시간마다 XX 사진 보내"…N번방 저리가라 '목사님'의 정체 2025-01-23 14:34:33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를 계기로 경찰청은 작년 10월부터 텔레그램과 수사 협조 체제를 공식적으로 구축했다. 이 협력 체제를 통해 마약, 리딩방, 사이버 성폭력 등 텔레그램 기반의 각종 범죄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장은 “A씨는 평소 수사 기법을 연구하며 자신이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