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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용감한 가족` 예능 초보들의 용감한 도전, 더욱 값졌다 2015-01-24 09:34:39
결국 고기는 한 마리도 잡지 못 했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뿐만 아니라 AOA 설현은 반전 매력을 펼쳤다. 섹시 걸그룹 AOA 멤버로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했지만 설현은 엄마 심혜진을 따라다니며 시종일관 엄마를 도우려했다. 뛰어난 사교성으로 캄보디아 마을 사람들에게 환한 미소로 말을...
첫방 `용감한 가족`, 거짓 없는 리얼리티의 본보기 (종합) 2015-01-24 00:31:20
이문식은 책임감을 느끼며 강에 직접 들어가 고기잡이에 나섰다. 하지만 쉽게 고기를 잡을 수 없었고 결국 식용 불가능한 작은 고기 한 마리만 배에 실은 채 쓸쓸히 집으로 돌아왔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씻는 것도 문제였다. 호수와 화장실이 연결된 수상가옥에서 씻는 물은 찾아볼 수 없었다. 박명수는 “이 물 때문에...
[이탈리아 일주여행] '절벽 위의 다섯 마을' 사이로 짙푸른 지중해가 한눈에…중세 유럽 '눈이 즐거워' 2015-01-19 07:01:00
강화하고 방어벽을 세우며 조성한 마을이다. 대부분이 고기잡이로 생계를 유지했을 테니 가난은 피할 수 없었으리라. 그런 궁핍 속에서도 어부들은 바다에서 일하는 동안 자기 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멋진 색으로 외벽을 칠했다고 한다.이곳의 진경을 보려면 해안 산책로인 센티에로 아주로(sentiero azzuro·...
‘1박2일’ 조업왕 김종민, 초호화 해물라면으로 호의호식 ‘폭소’ 2015-01-12 00:15:59
꼴뚜기잡이 배를 타게 됐다. 그런데 조업왕의 위엄은 역시나 달라도 달랐다. 그는 배에 오르자마자 “선장님, 점심은 안 먹나요?”라고 물으며 선원들을 향해 “오늘 저분들과 맛있는 라면을 먹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시작부터 조업의 별미인 배 위의 해물라면을 탐낸 것. 그물에 고기가 올라올 때마다 남다른...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뜨끈뜨끈 겨울 별미 7선 2015-01-05 07:00:28
이른 새벽 물때에 맞춰 조업을 나간 배들이 하나둘 외포리로 모여 싱싱한 대구를 풀어놓는다. 크고 위협적인 입, 얼룩덜룩한 무늬가 위풍당당해 보이는 대구는 경매를 거쳐 인근 식당과 전국으로 나간다.대구잡이 배가 모이고 경매가 열리다 보니 외포리에는 살아 있는 대구로 요리하는 음식점이 10여곳 있다. 맑게 끓인...
100里 물줄기의 리장·물안개 품은 샹공산…신이 그린 수묵화 구이린 2014-12-29 07:01:47
그린 최고의 수묵화에다 배를 띄우는 순간 여행자 역시 그대로 그림 속의 풍경이 된다. 인간과 자연의 구분이 무의미해지고, 시간은 길을 잃는다. 아득히 올려다 보이는 상공산의 정경과 멀리 건너다 보이는 이름 없는 산봉우리들에 에워싸인 리장에서 누구는 여행자이고, 또 누군가는 고기잡이를 한다. 웃통을 벗어던진 채...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기상 악화로 구조 난항...사고 원인은? 2014-12-02 16:02:19
"오룡호 고기 처리 실에 어획물을 넣는 작업을 하던 중 한꺼번에 많은 물이 들어오면서 배수구가 막혀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어 "선원들이 배를 세우려고 노력해 어느 정도 복원됐다고 판단, 펌프로 배수 작업을 했으나 갑자기 배가 심하게 기울어 퇴선명령이 떨어지고 선원들이 탈출했다"고 당시 상황을...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오룡호 베링해... 인명피해는 얼마나 2014-12-02 12:38:18
"오룡호 고기 처리실에 어획물을 넣는 작업을 하던 중 한꺼번에 많은 물이 들어오면서 배수구가 막혀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며 "선원들이 배를 세우려고 노력해 어느 정도 복원됐다고 판단, 펌프로 배수 작업을 했으나 갑자기 배가 심하게 기울어 퇴선명령이 떨어지고 선원들이 탈출했다"고 상황 설명을 하였다. 선원 60명...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기상 조건 나빠 구조작업 난항...사고 원인은? 2014-12-02 12:11:29
1시40분쯤(한국시각) 사조산업 원양어선인 1,753t급 명태잡이 트롤선 `501오룡호`가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주 인근 서베링해에서 기상 악화로 침몰하고 말았다. 침몰한 사조산업 원양어선 오룡호에는 한국인 선원 11명을 비롯해 필리핀인(13명), 인도네시아인(35명), 러시아 국경수비대 소속 감독관(1명) 등 총 60명이 탑승...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오룡호, 대체 원인이 뭐길래 2014-12-02 11:32:23
명태잡이 트롤선 `501오룡호`가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주 인근 서베링해에서 기상 악화로 인해 침몰했다. 침몰한 사조산업 원양어선 오룡호에는 한국인 선원 11명을 비롯하여 필리핀인(13명), 인도네시아인(35명), 러시아 국경수비대 소속 감독관(1명) 등 모두 60명이 탑승했다. 사고가 발생한 직후 베링해에 있던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