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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어제 文대통령과 고별만찬…날 이겨 일류 되겠다" 2021-01-22 09:43:05
매우 아쉬운 고별만찬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 눈높이에 부끄럽지 않은 박영선을 만들겠다"며 "나를 이기면 일류가 된다고 한다. 나를 이기겠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끝까지 곁에서 보필해 드리고 싶었던 대통령님과 매우 아쉬운 고별만찬을 했다"며 "모드전환이 쉽지 않다"고 글을 남겼다...
트럼프가 남긴 백악관 손편지 "역시 내가 이겼다?" 2021-01-22 08:07:38
전 대통령이 지난 20일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자 자택으로 향하는 순간 프랭크 시내트라의 노래 ‘마이 웨이’(my way)가 울려 퍼졌다. 이 장면은 미국 방송사들을 거쳐 전국에 생중계됐다. 트럼프는 전날 송별회에서도 백악관 참모들이 준비한 고별 연설문을 읽지 않고 “어떻게든 돌아오겠다”는 내용의 즉석 연설을 했다....
트럼프 가는길에 울려퍼진 '마이웨이'…"리얼리티쇼의 결말" 2021-01-21 11:48:03
웃음을 터뜨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 오르기 전 고별연설을 마친 뒤에도 빌리지 피플의 유명 팝송 'YMCA'가 리드미컬하게 연주됐다. 이 노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유세 송'으로 활용했던 곡이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은 "에어포스원이 활주로를 떠날 때 본인의 뜻대로...
트럼프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셀프환송에 고별연설 2021-01-21 07:04:25
가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날 공개된 고별연설과 마찬가지로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20분 가까운 동영상 연설에서 새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도 자신의 치적을 설명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이날도 역시 트럼프 대통령은 감세, 3명의 대법관 임명, 우주군...
바이든 "어두운 겨울 임기 시작"…통합·치유 행보 '첫발' 2021-01-21 02:28:56
한 고별 연설에서다. AP통신은 “당장 수요일(20일) 낮 12시부터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정부 대응은 바이든의 책임이 됐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취임 후 100일간 미국인 1억 명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백신 총력전’을 펴겠다고 약속했지만, 언제 코로나19 위기가 끝날지는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론 클레인 바이든...
트럼프,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종합) 2021-01-21 01:19:39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종합) 앤드루스공항서 '셀프환송' "기반 마련해놔 새정부 성공할 것…싸우겠다" 북받친 듯 10여초 말 못 잇기도…참모가 준비했던 연설문은 퇴짜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일인 20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의 성공을...
트럼프, 10초간 울먹…참모 준비한 연설문 폐기 후 즉흥 연설 2021-01-21 00:35:35
기반을 가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날 공개된 고별연설과 마찬가지로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무대 옆에 서 있던 가족을 가리키며 "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사람들은 모른다"며 "그들은 훨씬 더 쉬운 삶을 살 수 있었지만 단지 멋진 일을 해냈을 뿐"이라고 했다. 영부인...
트럼프 "기반 마련해놔 새정부 성공할 것"…10여초 말 못 잇기도 2021-01-21 00:13:52
가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날 공개된 고별연설과 마찬가지로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20분 가까운 동영상 연설에서 새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도 자신의 치적을 설명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와 의회에도 감...
[바이든 취임] 바이든, 트럼프 고별사 끝나길 기다렸다 성당으로(종합) 2021-01-20 23:47:09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고별사를 하는 모습이 전부 중계되고 난 이후 바이든 당선인 부부가 손을 잡고 블레어하우스를 나서는 모습이 화면에 등장했다. 관례를 깨고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그가 고별사를 하는 동안 이날의 주인공인 자신에게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배려한 셈이다. 성당 미사에는...
이방카, 백악관 떠나며 고별인사…바이든·해리스에 축복도 2021-01-20 21:46:03
찾고 차이점을 인정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진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그렇게 미국은 최고의 국가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퇴임을 하루 앞두고 한 고별 연설에서 "새 행정부가 미국을 안전하고 번영하게 하는 데 성공하길 기도한다"라고 언급했지만 19분 47초 분량의 연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