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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불똥' 수출업체에 "내수 시장에 팔아라" 2020-06-23 11:18:35
'파이'를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무역업체의 국내시장 진입은 차별화한 상품과 채널이 있어야 하며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의 5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이달 앞서 무역 전망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중국은 연어 탓하지만 3만 수입식품 표본엔 바이러스 없었다 2020-06-19 12:13:57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수입 식품과 농산물 품질·안전 관리를 잘해나감으로써 중국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의 바이밍(白明) 주임은 이날 중국 매체에 "관련 상황에 관한 이...
중국, 호주 '안보 고려' 외국투자법 개정에 불만 표출 2020-06-11 17:08:50
중국중앙(CC)TV 인터넷판에 따르면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스트레일리아 측이 외국 투자자들의 합법적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며 "평등하고 차별 없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이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 "홍콩 국제 금융·무역 중심 지위 단호히 지지" 2020-06-04 18:00:30
나선 가운데 중국이 이에 반발했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4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원칙을 굳건하게 지키는 가운데 외부 세력의 홍콩 개입에 반대한다"며 "홍콩의 독자 관세 구역 지위를 단호하게 지켜나가고, 홍콩의 국제 금융·무역·통상 중심 지위를 단호...
[책꽂이]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등 2020-03-26 17:59:54
풀어낸다. (미셸 파스투로·도미니크 시모네 지음, 고봉만 옮김, 미술문화, 168쪽, 2만2000원) 아동·청소년 ● 그림으로 배우는 지층의 과학 지층은 무엇이고 줄무늬는 왜 생기는지, 지층의 이름과 암석, 화석 탐구까지 땅속 활동을 59가지 이야기로 만난다. (모쿠다이 구니야스 지음, 사사오카 미호 그림,...
에베레스트 '정상 병목 현상' 올해도 계속될 듯 2020-03-09 21:58:54
보험 가입서, 고봉 등반 경험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하게 해 등반 가능 여부를 미리 판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관련 승인 절차가 늦어지면서 올해도 등반가들은 작년과 같은 상황 속에서 에베레스트를 올라야 하게 됐다. 올해 안전대책 도입이 어려워진 상황과 관련해 아디카리 차관은 "올해는 '교통 체증'이 없기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눈사태 피해자, 알고보니 교육봉사 간 현직 교사들 2020-01-18 11:21:08
트레커들의 집결지이기도 하다. 8000m급 고봉 중 역사상 최초로 등정된 산이지만 지금까지 가장 적은 사람이 등정에 성공하고, 가장 많은 비율의 등반시 사고가 발생한 위험한 산으로 꼽힌다. 유명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도 안나푸르나 등정 과정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고비를 겪었고, 5번의 도전 끝에 겨우 등정에 성공했다....
[속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눈사태, 한국인 4명 실종 2020-01-18 11:04:07
온 트레커들의 집결지이기도 하다. 8000m급 고봉 중 역사상 최초로 등정된 산이지만 지금까지 가장 적은 사람이 등정에 성공하고, 가장 많은 비율의 등반시 사고가 발생한 위험한 산으로 꼽힌다. 유명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도 안나푸르나 등정 과정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고비를 겪었고, 5번의 도전 끝에 겨우 등정에 성공...
류허 중국 부총리, 1단계 무역합의 서명차 13∼15일 방미 2020-01-09 16:34:54
대표단을 이끌고 워싱턴을 방문한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양쪽 협상단이 합의문 서명을 위한 구체적 준비를 놓고 밀접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5일 서명식이 있을 것이라고...
"1단계 합의 앞둔 中, 다른 무역 상대국 불만 우려" 2019-12-26 18:44:27
직접 서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도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중국과 미국은 법률 검토, 번역 대조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며 "합의 서명 등 후속 업무와 관련해 양측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