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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서 버디 10개 몰아친 케빈 나 2019-10-06 17:11:30
궁합이 잘 맞는다. 2011년에는 이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어 챔피언이 됐고 201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8년 만에 다시 우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지난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 이후 5개월 만에 통산 4승을 달성한다. 우승 시계가 점점 빨라지는 셈이다. 경기를 마친 뒤 그는 “이곳에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10일 개막…최경주 선수 등 120명 출전 2019-10-06 09:24:45
이경훈과 김민휘, 유러피언투어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은 이민우도 나선다. 제네시스는 선수 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고 선수 격려 만찬을 제공한다. 갤러리를 위해서는 미쉐린 푸드존, 렉시콘 키즈시네마가 마련됐다. 케이윌, BMK 등이 나오는 콘서트는 주민과 골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제네시스는 시승...
483야드 날리는 앨런, 한국서 '괴력의 장타쇼' 2019-09-23 14:33:46
볼빅은 앨런을 비롯한 WLD 주요 선수들이 25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선산CC에서 열리는 ‘볼빅 롱드라이브챌린지’에 초청선수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26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볼빅대구경북오픈의 사전 이벤트로 마련됐다. 앨런은 2017년 WLD...
임성재, 아시아 선수 최초 PGA 투어 신인상 수상 2019-09-12 14:26:18
22년 만이다. 신인으로 유일하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고, 2018-2019시즌 통산 184언더파로 최다 언더파, 버디 480개로 역시 최다를 기록했다. 183㎝의 키에 몸무게 90㎏의 건장한 체격인 임성재는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4살 때 제주도로 이사, 어린 시절을 보낸 선수다. 중·고교 시절 ...
임성재, 亞 최초 PGA투어 신인상 수상(종합) 2019-09-12 09:44:42
국가대표를 지낸 뒤 2015년 프로로 전향해 그해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2부)투어 12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6년 1부투어인 코리안투어에 진출했다. 2016년부터 한국과 일본 투어 생활을 병행했고 2018년 미국 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뒤 2부 투어를 거쳐 1부 투어 신인상까지 손에 넣었다. 임성재는 13일 개막하는...
이재경, 데뷔 첫 해 생애 첫승…KPGA에도 거센 '루키 바람' 2019-09-01 15:36:34
창원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 미르코스(파72·72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2015년부터 2년간 국가대표를 지낸 그는 2014년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아마추어 선발전 1위에 올라...
100만弗 욕심나 고의로 기권?…구설수 오른 女골퍼 2019-08-25 15:01:50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에서 1라운드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그러나 페이스는 ‘에이온(AON)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 부문 1위(-0.818)를 달리고 있던 차여서 구설에 올랐다. 미국 언론들은 그의 기권에...
1000만弗 가까이 벌어들인 켑카…시즌상금 '역대 최대' 갈아치울까 2019-08-08 17:33:4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8일(현지시간) 개막하면서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사진)가 한 시즌 역대 최고 상금기록을 경신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켑카는 지난 5일 2018~2019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챔피언십 종료 시점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를 지켜 윈덤 리워드 200만달러를 받았다....
1000만弗 가까이 벌어들인 켑카…시즌상금 '역대 최대' 갈아치울까 2019-08-08 17:33:41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8일(현지시간) 개막하면서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사진)가 한 시즌 역대 최고 상금기록을 경신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켑카는 지난 5일 2018~2019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챔피언십 종료 시점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를 지켜 윈덤 리워드 200만달러를 받았다....
골프선수 케빈 나, '아내의 맛' 합류…전세기+골프장+초호화 대저택 '역대급' 2019-08-07 09:10:49
저택 내부에는 골프장, 수영장 등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케빈 나는 지난 5월 열린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해 pga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이날 케빈 나는 우승을 확정하고 딸을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다. 만삭의 아내 배를 어루만지며 '우리 아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