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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소방청과 '재개발지역 철거예정주택 활용 소방훈련' 협약 2024-04-29 13:16:2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소방청과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H는 관리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지역을 소방기관 훈련 장소로 제공, 소방공무원들의 모의 훈련과 화재 재연실험, 소방연구 실증 실험, 소방시설 설치 개선 실증 검증 등의 용도로 활용할...
1분기 ABS 발행액 38.1% 증가한 14조9천억원…카드사 발행늘어 2024-04-29 12:00:14
민간임대 및 공동주택 개발 사업 등에 대한 유동화로 올해 1분기 6천억원이 발행됐다. 반면 정책모기지론 유동화 수요가 축소되면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 규모는 5조9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3% 줄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 '1.52% 상승' 확정 2024-04-29 11:00:01
상승으로 확정되며 열람안보다는 0.04%포인트 내려갔다. 공동주택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나 공동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다면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홈페이지와 국토부, 시·군구청 민원실, 한국부동산원...
구로·은평·금천구에 모아주택 3개소…총 402가구 공급 2024-04-29 10:10:53
공동이용시설을 설치해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금천구 시흥동 920-1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3개동 지하2층~지상23층 규모다. 해당 정비사업 역시 전세 가구 수 20% 이상 임대주택 건설, 발코니 삭제 완화 등 모아타운 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해 용적률 혜택과 층수 완화를...
구로 궁동, 은평 갈현동, 금천 시흥동에 402가구 공급 2024-04-28 16:24:51
서울시 목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3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구로구 궁동 240 일대, 은평구 갈현동 259의7 일대, 금천구 시흥동 920의 13 일대 모아주택이다. 3∼4년 이내에 총 402세대 규모의 주택이 건립된다. 궁동 240 일대 모아주택은...
BTS·GD가 사는 집…감정가 108억원 2024-04-28 12:44:55
나인원한남은 용산구 한남동에 건설된 341가구의 저층 고급주택 단지로 2019년 11월 입주했다. 2018년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한남동 한남더힐처럼 임대 후 분양전환 조건으로 공급됐다. 당시 임대 보증금만 33억∼48억원(월 임대료 70만∼250만원)에 달했고, 2년 뒤 3.3㎡당 평균 6천100만원에 분양 전환됐다. 이...
감정가 108억 '나인원한남'…경매 시장서도 '신기록' 썼다 2024-04-28 07:39:54
주택 단지로 2019년 11월 입주했다. 2018년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임대 후 분양전환 조건으로 공급됐다. 당시 임대 보증금만 33억∼48억원(월 임대료 70만∼250만원)에 달했고, 2년 뒤 3.3㎡당 평균 6100만원에 분양 전환됐다. 이 아파트 전용 244㎡의 올해 공시가격은 106억7000만원으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용산 고가주택 '나인원한남' 경매 감정가 108억원…역대 최고가 2024-04-28 07:03:00
나인원한남은 용산구 한남동에 건설된 341가구의 저층 고급주택 단지로 2019년 11월 입주했다. 2018년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한남동 한남더힐처럼 임대 후 분양전환 조건으로 공급됐다. 당시 임대 보증금만 33억∼48억원(월 임대료 70만∼250만원)에 달했고, 2년 뒤 3.3㎡당 평균 6천100만원에 분양 전환됐다. 이...
베네치아 땅밟으면 입장료?…이탈리아 '혼잡세'에 관광객 버럭 2024-04-26 11:57:59
했다. 시위 공동 주최자 페데리카 토니넬로는 "의회가 취한 조치 중 어떤 것도 주민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며 "5유로는 사람들을 막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시민단체 '아르시' 소속 활동가도 "이는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돈을 내야 입장할 수 있는...
용도변경까지 '가시밭길'…레지던스 소유주 '발 동동' 2024-04-24 17:25:09
많다.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기숙사 등은 안전 확보를 위해 1.8m 이상의 복도 폭을 확보하도록 규정돼 있다. 반면 레지던스의 복도 폭 기준은 1.5m 이상이다. 주차장 설치 기준 차이도 크다. 레지던스는 200㎡당 1대인 반면 오피스텔은 가구당 0.7~1대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기준을 맞추려면 설계를 바꾸거나 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