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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 해군·해병 부부가 함께 지켜요" 2017-05-21 08:44:06
서 소령은 해병대 6여단 공병중대장으로 서북도서 방호를 위한 철조망 등 장애물 설치와 통로개척, 작전 시설물 구축, 대규모 시설공사 등을 총괄하고 있다. 아내 김 소령은 같은 부대 해군 연락장교로 백령도서군 해상에서 발생하는 작전 상황을 관리하며 해병대와 해군의 원활한 합동작전이 이뤄지도록 하는 업무를 맡고...
[한국경제 이끄는 기업·기업인] 1세대 기업가 이병철·정주영·구인회·김종희·서성환…6·25전쟁 폐허와 피난 속에서 사업 기회를 찾았다 2017-03-31 17:02:19
동아일보 기자였던 동생 정인영이 미군공병부대의 통역장교로 취직을 했다. 정주영은 동생의 소개로 미군의 공사들을 따냈고, 훌륭하게 마무리해서 신용을 쌓았다. 미군 10만명을 위한 막사를 한달만에 완성한 것, 폐허가 된 속에서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당선자를 위한 숙소를 만들어낸 것, 청보리 싹을 옮겨 심어서...
軍, 사드부지 차량 저지에 "안보 중요…주민협조 당부"(종합) 2017-03-30 14:01:09
이날 브리핑에서 "C-130H 수송기를 특수전 부대 지원용으로 성능개량하고 있다"며 "작년 말 1호기가 수락검사를 통과해 공군에 인도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2호기 성능개량이 진행되고 후반기에 수락검사를 앞두고 있다"며 "내년 전반기까지 3∼4호기 모두 공군에 인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군 관계자는 한진해운...
[연합시론] 군 작전에 부모 동의받고 병사 투입하다니 2017-03-29 17:48:57
공병부대가 지뢰제거 작전을 수행하면서, 부모가 동의하지 않은 장병을 작전에서 제외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부대는 경기도에 있는 대대급 공병부대로 다음 달부터 두 달간 6ㆍ25 때 매설된 지뢰를 제거하는 작전을 벌일 계획이었다. 이 부대 대대장은 작전에 투입될 병사를 선발한 뒤 동의서를 보내, 부모가 동의하지...
軍 지뢰제거에 '부모 동의서' 받아…논란 일자 철회 2017-03-28 23:04:58
한 공병부대가 지뢰제거 작업을 하면서 장병 부모의 동의서를 받고 부모가 동의하지 않으면 작업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경기도에 있는 육군 모 대대급 공병부대는 지난해부터 6·25 전쟁 때 매설된 지뢰제거 작업을 했다. 이 부대는 지뢰제거 작업에 투입될 장병 부모들에게 동의서를 보냈다....
"휘고 부러지고…북한군 참호파기 시합, 삽 불량으로 파행" 2017-03-10 09:56:21
쓴다"며 "그나마 2000년 이후에 생산된 공병삽은 재질이 물러 쓸 만한 정도가 못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민군은 일반 보병이나 산악경보병 부대에만 개인 공병삽을 지급하고 포병이나 다른 기계화 부대들엔 그마저도 지급하지 못한다"며 "포병이나 기계화 부대들은 자체로 사들인 일반 삽이나 곡괭이를 사용할 수...
육군 3사관학교 첫 여생도 졸업…부녀 동문도 탄생(종합) 2017-02-28 17:13:07
일란성 쌍둥이인 박진수(24·공병)·박동수(24·공병) 생도는 나란히 대구 경원고를 졸업했고 3사관학교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며 함께 졸업 영예를 나눴다. 형제는 "장교가 길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서로 의지하며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나 함께 해 온 우리가 공병장교로 함...
육군 3사관학교 첫 女생도 졸업…부녀 동문도 탄생 2017-02-28 09:15:38
생도가 국무총리상을, 박면호(24·공병) 생도가 국방부장관상을 각각 받는 영예를 안았다. 졸업한 484명의 생도는 2014년 입학 이후 2년 동안 전공과목과 군사학 교육과정을 동시에 이수하고, 문학·이학·공학사 등 각자의 전공학위와 군사학 학위를 취득했다. 다음 달 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합동임관식에서 소위로...
해군·해병대 태국 '코브라훈련' 참가 2017-02-13 09:51:32
해병대 공병 장병들은 학교 건물을 짓고 한국어 교실을 개설하게 된다. 특히 59기동건설전대는 지난 1일 부대 창설 이후 해외훈련에 최초로 참가하며, 항공기를 이용한 물자 수송과 공병활동을 통해 해군·해병대 신속기동부대의 해외 재난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김영신(대령·해사48기) 훈련전대장은 "한국...
"얼어붙은 하천 문제없다"…軍 기계화부대 파빙 도하훈련 2017-02-12 12:00:16
이 때문에 기계화부대는 기동로 확보를 위해 하천의 얼음을 깨고 전차와 장갑차가 이동할 수 있는 너비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파빙 도하훈련은 한반도 기후와 지형, 기계화부대의 임무를 고려해 추위와 얼음, 적설 등 동계 악조건 속에서 장애물을 극복하고 기동성을 확보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