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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명품 미반환' 혐의 피소…"선물로 받은 것" 반박 2023-11-06 10:03:38
공연기획사였으나 김희재 측의 취소요청으로 콘서트가 무산됐다. 모코이엔티 측은 콘서트 등을 위해 협찬받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 등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모코이엔티는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돌려주었다는 협찬 물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물건이었고, 고가의 물품만 '선물'이라 우기며...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KBS 교향악단과 길 샤함 2023-11-03 20:08:33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이 협연한다. 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3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7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수미씨, 쉬운 노래 하라는 거...
드론이 무려…한강에서 무슨일이 2023-11-02 20:23:33
예정이다. 드론 규모를 기존 700대에서 1천대로 확대해 더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지막 공연인 만큼 하반기 진행한 회차별 공연 중 가장 감동을 준 장면을 선별해 추가 공연으로 구성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사전 문화공연은 오후 7시부터, 메인 드론 라이트 쇼는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당일 기상상황에...
말레이, 공연장에 전력차단기 설치…'동성 키스 사건' 여파 2023-10-31 14:49:54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공연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찾는 외국 가수들의 관리도 강화했다. 경찰이 외국 가수들의 신원을 조사하고, 지방자치단체 등 당국자가 콘서트나 음악축제 현장에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외교부와 이민국은 문제가 있는 외국 예술가들을 '블랙 리스트'에 올려 관리하는 책임을 맡는다....
"경찰 압박에 스트레스 받아 팬미팅 취소"…황당한 압구정박스녀 2023-10-30 19:29:21
통해 행사 취소를 통보했다. 그는 "경찰의 압박으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아 팬미팅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신청해주신 30분의 팬분들께는 26일 오후 9시경 모두 환불해 드리고 한 분 한 분 연락드려 죄송한 부분을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팬미팅 비용이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반박하기도 했다. A씨는 "오시는 한...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제가 작곡 음악감독, 해고 불복 소송 '패소' 2023-10-30 07:56:26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재심판정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원고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구제 신청의 당사자 적격이 없다"며 "근로자 해당 여부는 실질적으로 종속적 관계에서 임금을 목적으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했는지에 따라 판단해야 하는데, 이에 해당하지...
"피로감 드려 죄송"…이승기 美 투어 논란 심경 전해 2023-10-26 14:13:37
하지만 돌연 미국 뉴욕 공연을 취소하고, 더불어 공연 스폰서였던 한인 식당에서 진행하기로 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이승기 측은 한경닷컴에 "예정된 행사가 아니었다"며 "우린 공연을 하러 갔고, 공연 외 일정은 없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교민 사회에서 언급되고 있는 행사는 이승기 씨...
[이·팔 전쟁] 美, 호주 총리 백악관 국빈만찬서 밴드공연 취소(종합) 2023-10-25 23:09:32
밴드공연 취소(종합) 백악관 하마스 공격 직후에 직원 바베큐 행사 진행했다가 논란 바이든 국빈행사는 프랑스·한국·인도 이어 4번째…印·太지역 집중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김계환 기자 = 미국 백악관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참석하는 국빈만찬에서 인기 뉴웨이브 밴드인 B-52s의 공연을...
[이·팔 전쟁] 미, 호주 총리 국빈만찬서 밴드공연 취소 2023-10-25 15:13:06
공연 취소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백악관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참석하는 국빈만찬에서 인기 뉴웨이브 밴드인 B-52s의 공연을 취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UPI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는 25일 열릴 호주 총리 내외를 위한 국빈만찬 계획을 일부 수정했다면서 B-52s의...
'피 묻은 건반' 거장…"청중 위해 고통도 삼킨다" 2023-10-23 18:41:52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65). 공연 당일 날카로운 물체에 손가락이 심하게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는데도 연주를 강행하다 이렇게 됐다. 연주 도중 수술 상처가 벌어지면서 건반에 피가 고이기 시작했지만 브론프만은 손을 멈추지 않았다. 청중의 열광적인 환호에 앙코르까지 다 마친 뒤에야 그는 피아노 건반에서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