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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 아이디어 대회 개최 2024-08-14 09:23:15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은 차량 침수 시 감지 센서를 활용해 위치를 공유하고 탑승자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제안한 팀에 돌아갔다. 또 버스정류장 주변에 발광다이오드(LED)와 QR코드를 배치, 보행자의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기술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 팀에는 총 1천여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상위 2개...
GM,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리뉴얼…"고객 소통 강화" 2024-08-14 09:13:11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고객들이 GM의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리뉴얼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해리스 상승세에 주목받는 이너서클…제부 웨스트 '키맨' 부상 2024-08-13 18:03:37
차량공유업체 우버의 최고법률책임자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대선 후보직 공식 발표에 앞서 이 소식을 해리스 부통령에게 먼저 전했을 때에도 부통령 관저에서 함께 있던 이가 웨스트였다고 NYT가 전했다. 그는 곧이어 지지자들을 상대로 '작업'에 들어갔다. 웨스트는 해리스 대선...
법원이 "배달 라이더≠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판단한 이유 2024-08-13 17:07:40
위 서울지방법원 판결은 대법원이 2024. 7. 25. 차량호출서비스 타다와 위탁계약을 맺은 드라이버(타다 드라이버)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한 것과는 반대의 결론이다. 양자의 차이는 '업무 자율성', 즉 종속성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타다 판결의 경우 협력업체에 근태 관리 자료를 배포해 운전업...
쏘카, 2분기 매출 소폭 감소…카셰어링은 18.6% 성장 2024-08-13 15:43:49
14.4%에서 올해는 20.5%로 6.1%p 상승했다. 숙박, 공유전기자전거 일레클,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 등 플랫폼 사업부문은 1년 새 거래액이 200억원에서 255억원으로 27.2% 늘어났다. 전기자전거 기기 판매액을 제외 시 플랫폼 거래액은 1년 새 47.8% 급증했다. 플랫폼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마케팅 효과로 월간...
전기차 화재 방지책 찾아라…車업계, '전기차 포비아' 불식 주력 2024-08-11 08:50:36
관련, "현재도 차량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을 통해 충전량을 50%에서 100%까지 조절할 수 있는데 전기차 소유주가 희망할 경우 90% 충전량을 디폴트(기본값)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며 "차량과 연동된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충전 제한을 설정하는 방안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기차가...
LG 전장세일즈 강화…경영진, '글로벌 1위' 도요타로 총출동하나 2024-08-11 06:17:01
= LG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꼽고 있는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사업 확대에 한창이다. 내연기관차를 넘어 전기차,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비롯한 미래차 분야로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벤츠, 현대차, 도요타,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전장 세일즈'에 총력을...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대부분 '과충전' 자체 방지 못해 2024-08-11 06:15:16
공개하고 공유해야 한다. 'BMS'는 전기차 배터리를 관리하고 차가 배터리를 제어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기차 성능과 안전수준을 결정하는 핵심기술로, 관련 정보 공개는 제조사에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이에 환경부의 BMS 데이터 공유 요청에 KG모빌리티와 같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제조사도...
"눈빠지게 전기차 봐요"…'전기차 포비아'에 사람들 몰리는 곳 [현장+] 2024-08-08 20:00:06
"여전히 운행 중인 차량 대다수는 내연 기관 차량인 상황에서 지자체 등 충전소 관리 주체는 전기차 화재 예방에 과도한 예산 집행을 꺼리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육동일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명예교수는 "전기차 화재 예방책은 차량 대수가 매우 적은 상황에서 투입 대비 수혜 범위가 지극히 좁다"며 "충분한 사회...
산길 막은 동호회 사과에도…과거 '민폐 주차' 논란 활활 2024-08-08 10:13:37
걸었다"며 사진을 공유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좁은 산길에 산악용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A씨는 특정 동호회의 이름을 언급하며 "민폐 주차 탓에 무심천 발원지까지 올라가 보려 했지만 못 갔다"며 "동호회 회원들이 길을 막고 주차해놓고, 계곡에서 피서를 즐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