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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청소년 근로계약서 아이디어 대상 2020-11-16 17:16:53
프로모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공익광고 부문에서는 금상을,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담아주는 대봉투 겉면에 근로계약서를 인쇄해서 청소년들이 점주에게 보건증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근로계약서를 전달하기 위한 의도가 담겼다. 교육청은 보건소와 142개 고등학교 및 청...
與 "윤석열, 반성부터 하라"…野 "민주당은 성추행 공범" [여의도 브리핑] 2020-11-05 07:30:02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인권 변호사였던 대통령은 인의 장막에 숨어 아무 말이 없다. 힘없는 피해 여성이 아닌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을 택한 문재인 정권은 역사에 성추행 공범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만이 남았다. '이 또한 흘러가리라'는 민주당의 오만이 착각이었음을, '달도 차면...
이재명 "검란은 검찰개혁 저항과 기득권 사수의 몸짓"[전문] 2020-11-03 15:58:59
인권침해와 약자들의 눈물 고통을 평생 지켜보았고, 최근까지 검찰권남용으로 2년 이상 생사기로를 헤맨 사람으로서 검사들에게 묻습니다. 님들이 검란을 통해 지키려는 것은 진정 무엇입니까? 법질서 최후 수호자로서 ‘10명의 범인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는 법언에 따라 인권보장과...
조국, 박훈 '룸살롱 접대' 의혹 검사 신상 공유했다가 SNS 수정 2020-10-30 13:36:51
공개의 공익이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 이후 '피의자 공표 금지'를 강조했던 그가 아직 수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직 검사의 신상 폭로 글을 공유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그러자 조 전 장관은 원글에 '형사 사건 공개심의원회를 열어달라'는 문구를 추가한 것이다. 조 전...
[법알못] 조국, 박훈 폭로한 검사 신상 공유…인권침해와 공익 사이 2020-10-30 11:47:09
수사 및 감찰대상자이므로 공개의 공익이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이 공유한 박훈 변호사가 게재물에는 해당 검사의 사진과 상세 프로필이 적혀 있다. 앞서 박훈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이 친구가 김봉현이 접대했다는 검사중 한 명이다. 공익적 차원에서 공개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저 쓰레기가 날...
이주단체 "난민심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법무부에 사과요구 2020-10-21 17:27:18
법무부의 난민심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가 있었다는 국가권익위원회의 발표를 근거로 법무부에 피해 보상과 피해자 구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21일 난민네트워크·공익법센터 어필·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등은 성명서를 내고 "법무부는 난민 심사 조작 사건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인권위 권고를 즉각 수용하고,...
나눔의집, 위안부 할머니 신상 무단공개…"버릇 나빠져" 막말까지 2020-10-20 18:00:27
확인했다. 인권위는 피해자가 스스로 일본군 위안부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과 관련해 "사회적으론 연대와 진실의 규명을 가능하게 한 매우 공익적 행위"라면서도 "당사자가 드러내길 원치 않는다면 위안부 정체성은 보호해야 할 개인정보이자 자기결정권, 인격권, 명예권과 관련된 사항"이라고 판단했다. 이밖에도 시설을...
'1일1논란' 민주당 대체 왜 이러나…"지지층만 챙기는 전략" [종합] 2020-09-17 11:16:14
실밥을 뽑고 귀환하셨다"며 "사병들 인권 향상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으니 인권상도 드려야죠. 옛날엔 탈영하면 영창 갔는데 이젠 보훈처 간다"고 비꼬았다. 비판이 거세지자 민주당은 관련 부분을 삭제한 뒤 수정 논평을 냈다. 그래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박성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오늘 대변인 논평에서 적절하지...
검찰 "윤미향, 치매 앓는 할머니 돈까지 기부받았다" 2020-09-14 17:39:12
할머니가 받은 여성인권상 상금 1억원 중 5000만원을 정의기억재단(현 정의연)에 기부하게 했다. 여성인권상은 정의연이 만든 상이다. 위안부 피해자를 돕겠다며 국민에게 성금을 받아 이 중 일부를 정의연이 다시 가져간 셈이다. 검찰은 윤 의원이 총 9회에 걸쳐 길 할머니가 정의연 등에 총 7920만원을 기부·증여하도록...
'추미애 아들 의혹' 폭로한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보호 요청 2020-09-14 15:37:22
당직사병 A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요청을 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2일 개인 SNS에 A씨의 실명과 얼굴 등을 공개한 이후, A씨가 ‘사이버 테러’를 받고 있는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보수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한변')은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