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체포 당일 공수처 인근 분신한 50대, 끝내 숨져 2025-01-20 18:30:29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체포된 지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분신한 50대 남성이 끝내 사망했다. 2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이번 분신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서울시 내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다. A씨는 앞서 지난 15일...
공수처, 서울구치소 방문…조사 거부 尹, 강제구인 나서나 2025-01-20 18:14:24
후에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가운데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20일 서울구치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서울구치소에 공수처 검사들과 수사관들이 도착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수처의 방문이...
尹 조사 4차례 거부하자…공수처 "강제구인 검토" 2025-01-20 17:47:23
공직자범죄수사처가 소환 요구에 거듭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제구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20일 “(윤 대통령은) 체포된 이후 여러 차례 있었던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했다”며 “대면 조사가 시급한 만큼 현시점에선 강제구인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제구인이란 수사기관의 소환...
'서부지법 습격' 체포자 절반이 2030 2025-01-20 17:38:54
체포된 인원은 서부지법 침입자 46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을 가로막은 시민 10명, 경찰관 폭행 및 서부지법을 월담한 시민 10명 등이다. 체포자들은 10~70대로 연령대가 다양했지만 이 중 51%인 46명이 20~30대 청년으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직후 법원 내부에 침입해 체포된 지지자 46명 중...
尹 총기 사용 요구에…김성훈 경호차장 "네 알겠습니다" 2025-01-20 17:19:33
진술을 특수단이 확보했다.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1차 시도에 실패한 뒤 한 차례 더 집행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윤 대통령이 총기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했고 김 차장이 수용했다는 것이다. 특수단은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 이에...
법무부 "반인권적 시효 특례법, 재의요구 건의 적극 검토" 2025-01-20 17:05:55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일하는 약 14만명과 고용노동부·국세청 등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금융감독원 소속 특별사법경찰 약 2만명 등 16만여명에게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앞서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공소시효가 폐지될 경우 고소·고발 피의자가 된다면 죽을...
尹 체포 당일 분신한 50대 남성, 사고 엿새만에 결국 숨졌다 2025-01-20 16:51:5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근에서 부근에서 분신한 50대 남성이 사고 엿새만에 결국 숨졌다. 2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이번 분신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서울시 내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A씨는 앞서 지난 15일 오후 8시 5분께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인근 잔디밭에서 분신을...
尹측 "현직 대통령의 가족 접견제한은 분풀이 수사" 2025-01-20 16:48:03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의 외부인 접견을 금지한 데 대해서 "인권 침해적인 접견 제한을 즉시 철회하라"고 반발했다. 20일 윤 대통령 측은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이기에 인권이 더욱 침해되어야 하고, 다른 정치인들에 비해 더한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공수처, 尹 강제구인 검토…집행 시 역대 첫 사례 2025-01-20 16:34:4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일 조사에 불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체포 이후 출석 요구가 수차례 있었고, 모두 불응했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강제구인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15일 윤...
자판기로 막았지만 뻥 뚫렸다…서부지법 '난동의 새벽' 2025-01-20 13:43:37
직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영장 실물과 수사 기록을 인계하도록 직원에게 지시하고 퇴근했다. 오전 2시 53분께 공수처가 영장 실물과 기록을 수령했고 2시 59분께 영장 발부 사실이 언론에 공지됐다. 이후 언론을 통해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하고 흥분한 지지자들은 3시 7분께 경찰 저지선을 뚫고 법원 경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