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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원로 가수에 성희롱 당해"…추측 쏟아지자 '사과' 2023-12-18 17:55:38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한 원로 가수에게 성희롱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후 해당 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자 영상에서 해당 부분을 삭제한 뒤 사과했다. 18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 TV' 커뮤니티를 통해 "(성희롱 피해를 언급한) 영상에 나왔던 내용 중 일부 발언에 있어...
벚꽃 연금 뺨치는 '눈꽃 연금'…겨울 역주행 더 거세진 이유 [연계소문] 2023-12-17 15:30:02
보니 겨울 가요 시즌송이 호황을 누렸던 과거,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니까'·'겨울 고백' 등과 같이 겨울 정취를 물신 느낄 수 있는 메가 히트곡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이는 연말 내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라고 짚었다. 계절감을 살린 곡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음원 시장의 주축이...
'프렌즈' 매슈 페리 사인은…"케타민 부작용" 2023-12-16 09:06:50
이날 발표된 검시 보고서에 따르면 페리는 과거에 마약을 복용한 적이 있지만, 지난 19개월 동안은 약을 끊은 것으로 보고됐다. 페리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4시께 LA에 있는 자택의 온수 수영장에서 반응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사망 당일 일찍 피클볼을 쳤고, 함께 사는 비서가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온 뒤...
'프렌즈' 매슈 페리 사인은 "마취제 케타민 급성 부작용" 2023-12-16 08:46:08
보고서에 따르면 페리는 과거에 마약을 복용한 적이 있지만, 지난 19개월 동안은 약을 끊은 것으로 보고됐다. 또 페리는 사망 당일 일찍 피클볼을 쳤고, 그와 함께 사는 비서가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온 뒤 수영장에 엎드려 있는 그를 발견한 것으로 조사됐다. 페리는 미국에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프렌즈에서...
오프라 윈프리, 비만치료제 복용 고백…체중관리 업체 주가 '쑥' 2023-12-14 12:14:01
윈프리는 인터뷰에서 과거부터 비만치료제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으나 체중 감량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증명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며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비만은 질병이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뇌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자산 100억(?) 밝힌 방미 "부동산 고수 된 비결은…" 2023-12-11 11:35:34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히며 현재 자산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80년대에 데뷔해 17개의 앨범을 내고 돌연 무대를 떠나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방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미는 '날 보러 와요', '계절이 두 번 바뀌면' 등의 히트곡을 내며 최고의 인기를...
"자궁 절제했다"…女리포터 생방송 중 '분노의 고백' 2023-12-09 14:38:30
고백을 쏟아내 화제다. 이 리포터는 남성 시청자로부터 "임신했느냐"는 조롱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같이 발언했는데, 현지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캐나다의 방송사 글로벌 뉴스 캘거리의 교통방송 리포터 레슬리 호턴(59)이 지난달 29일 아침 생방송 중 자기 신체를 비하하는...
"임신했냐" 조롱에…캐나다 리포터, 방송중 "자궁암 절제" 분노 2023-12-09 13:05:10
찬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캐나다의 방송사 글로벌 뉴스 캘거리의 교통 리포터 레슬리 호턴(59)이 생방송 중 자기 신체를 비하하는 시청자에게 일침을 날렸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아침 교통 방송을 진행하던 호턴은 광고 시간에 한 시청자로부터 "임신을 축하한다"는 모욕적인...
머라이어 케리 "가족에게 난 현금인출기" 2023-12-09 09:58:26
커리어 이면의 음울한 과거를 숨김 없이 드러냈다.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케리는 '혼혈'이라는 정체성 때문에 고민했고 이에 따른 차별도 겪어야 했다. 케리는 "'너 검둥이지!'(라는 말이) 내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자 머리가 빙빙 돌기 시작했다"며 "나에게 손가락질하고 있었다....
박진영 "비·김태희 딸들과 내 딸 잘 키워 걸그룹 만들고파" 2023-12-07 09:15:52
걸어온 길이 모두 레전드였던 과거, 한국 여성 최초 래퍼였던 사실, 1980~1990년대에 먼저 유행시킨 'MZ 선구자' 스타일도 공개했다. 김완선의 녹슬지 않은 'Hype Boy' 댄스 실력에 김국진도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과거 박진영에게 곡 부탁을 했다가 단칼에 거절을 당해 상처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