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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등 무면허 성형시술로 부작용 피해…60대 '징역형' 2023-06-22 16:03:15
시술 등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에게 실을 피부 내로 투입해 당기는 시술(매선)을 받은 한 피해 여성은 시술 부위에 비정상적인 양성 조직이 생기는 부작용을 겪기도 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도 적용됐다. 하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무면허 의료행위는 국민건강에 중대한 위해를 발생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 난민선 참사 용의자 9명 구금…"견인시도 후 배 기울어" 2023-06-21 09:57:14
따르면 그리스 남부 칼라마타 지방법원은 이날 범죄조직 가담과 과실치사, 조난 유발 등 혐의로 기소된 이집트 국적 밀입국 브로커 9명에게 재판 전 구금 명령을 내렸다. 20~40세로 알려진 이들 용의자는 지난 14일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연안에서 침몰한 난민선을 운항한 의혹으로 최근 체포됐다. 그리스 당국에 따르면 이...
기차 밑에 고양이, 알고도 출발?…프랑스 철도공사 '피소' 2023-06-20 17:39:19
경범죄를 다루는 경찰법원은 이날 이 사건을 형사법원에 회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공사에 적용된 혐의는 애완동물 과실치상으로, 벌금 450유로(약 62만원)에 처할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범죄라는 설명이다. 벌금 부과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공사 측은 성명을 통해 "기차가 출발할 당시 직원과 주인의...
기차 밑에 고양이 있는데 출발…프랑스 철도공사 벌금무나 2023-06-20 15:59:33
경범죄를 다루는 경찰법원은 이날 이 사건을 형사법원에 회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공사에 적용된 혐의는 애완동물 과실치상으로, 벌금 450유로(약 63만원)에 처할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범죄다. 벌금 부과 여부는 추후 결정될 전망이다. 공사는 성명을 통해 "기차가 출발할 당시 직원과 주인의 수색에도 불구하고...
만취 운전해 일가족 7명 사상, 세종 공무원 형량은… 2023-06-01 14:01:54
견뎌야 한다”면서 “음주운전은 분명 범죄 행위이고,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큰 만큼 엄정한 형벌로 귀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심에서는 징역 1년4개월을 선고받았지만, 원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은 잘못이라며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이날 증인으로 선...
꺼지지 않은 갈등 불씨 '의료면허 박탈법' 2023-05-16 18:37:38
과실 범죄만으로도 면허가 박탈될 수 있다며 이 개정안을 ‘의료면허박탈법’이라 부르고 있다. 그러면서 “형평성에 어긋나는 과잉 규제”라고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지난 4월 국회 본회의 표결 전 국민의힘과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결격사유 중 ‘금고 이상 실형’을 ‘의료 관련 범죄와 성·강력범죄’로 한정하는...
뉴욕 지하철 '헤드록' 사건 일파만파.."착한 사마리아인" 2023-05-14 04:25:02
해병대원인 백인 청년 대니얼 페니(24)가 2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지 하루만인 13일(현지시간) 온라인 모금 플랫폼 '기브센드고'에 개설된 페니의 법률 비용 모금 페이지에는 총 100만달러가 넘는 성금이 답지했다. 공화당 차기 대권주자 중 하나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가세로 이 사건이 '보수...
"영웅", "착한 사마리아인"…뉴욕 지하철 헤드록 사건 일파만파 2023-05-14 04:02:10
해병대원인 백인 청년 대니얼 페니(24)가 2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지 하루만인 13일(현지시간) 온라인 모금 플랫폼 '기브센드고'에 개설된 페니의 법률 비용 모금 페이지에는 총 100만달러가 넘는 성금이 답지했다. 공화당 차기 대권주자 중 하나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가세로 이 사건이 '보수...
뉴욕 지하철서 정신이상자 목조른 前해병대원, 과실치사 기소 2023-05-12 08:27:27
2급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될 것"이라면서 "맨해튼 형사지방법원에서 열릴 기소인부절차 전까지는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만 밝혔다. 2급 과실치사는 최대 15년의 징역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범죄 혐의다. 기소 결정은 예비역 해병대원인 페니가 지난 1일 지하철 F노선 열차 안에서 소리를 지르며 구걸하던 조던...
"이상한 느낌에…" 男 투숙객 발 핥다 붙잡힌 호텔 지배인 2023-05-10 22:41:19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최근 미국 범죄전문매체 로앤크라임 보도에 따르면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힐튼호텔 내슈빌 다운타운’의 52세 남성 지배인 데이비드 패트릭 닐은 지난 3월 30일 새벽 5시 (이하 현지시각) 복사한 카드 키를 사용해 동성 투숙객의 객실로 몰래 들어가 수차례 발 부분을 핥는 등 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