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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작년 영업이익 1천770억원…31% 증가(종합) 2024-02-07 16:29:58
빙과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확대하고 성인 과자 등 새로운 시장을 발굴한다. 고수익 버터 등 제품을 늘리고 비식용 유지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구조 개선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헬스&웰니스(H&W)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련 제품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베이커리, 육가공, 빙과 등 공장 통합과 라인 재배치를...
[르포] 유통가 설 대목인데…"손님 줄고 안 오른 품목 없네" 2024-02-04 06:01:05
고등어 가격이 특히 오른 것 같다"라고도 했다. 시장에서 한과 등을 판매하는 60대 안모씨는 "한과나 강정, 옛날 과자(센베이) 원재룟값이 평균 15% 올랐다"며 "주로 단골 장사인데, 불경기라 사람들이 시장에 잘 안 나오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조금이라도 저렴한 물품을 고르기 위해 발품을 팔고...
[토요칼럼] 누가 초코파이의 도전을 비웃나 2024-02-02 17:53:47
자동차 부품을 공동 개발한다. 글로벌 시장에선 기업 간 합종연횡이 활발한데, 우리 기업들에만 기존에 하던 것만 잘하라고 말할 순 없다. 과자 사먹을 아이들은 갈수록 줄고 내수시장은 갈수록 쪼그라드는 상황 아닌가. 현대 산업사는 끊임없이 도전한 기업이 오래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그렇게 최장수 기업이...
롯데웰푸드, 인도에 빼빼로 해외 첫 생산기지 구축 2024-01-31 10:58:12
스틱과자로 제형적 차별성을 가져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롯데웰푸드는 롯데 초코파이에 이어 시장성이 높은 롯데 빼빼로를 현지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 초코파이 브랜드의 기존 영업망을 활용해 대형마트, 이커머스 채널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세븐일레븐, 글로벌 체인 활용한 해외 인기 제품 도입 확대 2024-01-31 08:25:32
추가로 들여온다. 지난해 선보인 세븐 프리미엄 과자 5종은 한 달 만에 4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PB개발·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한 데 이어 각국 세븐일레븐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검증된 인기 상품 도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전 세계 20개국에 8만5천...
아이스크림 1위는 누구…추위 녹이는 박빙 승부 2024-01-30 18:14:07
과자를 출시한 데 이어 작년 4월 ‘제로 밀크 모나카’ 등 제로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였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제로 브랜드의 매출 총이익률(매출에서 원가를 뺀 이익률)은 일반 제품보다 20~25% 높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롯데웰푸드는 2026년까지 2220억원을 투입해 충남 천안에 국내...
'월드콘 vs 메로나'…1위 두고 '초박빙 승부' 펼쳐졌다 2024-01-30 15:39:04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2022년 제로 과자를 출시한 데 이어 작년 4월 ‘제로 밀크 모나카’ 등 제로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였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제로 브랜드의 매출 총이익률(매출에서 원가를 뺀 이익률)은 일반 제품보다 20~25% 높아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K푸드 열풍 타고…편의점, 무역상사로 진화 2024-01-29 17:57:00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PB 상품 수출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고 있다. 편의점 PB 상품은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편의점들이 진출한 국가의 현지 매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라면·팝콘으로 日·하와이 진출CU는 PB 상품 ‘헤이루(HEYROO) 치즈맛 컵라면’을 일본 최대 할인잡화점 돈키호테에 수출한다고...
인그리디언 품은 사조 "연매출 5조 달성" 2024-01-28 17:42:35
사조대림이 인수하는 인그리디언코리아는 빵, 과자 등의 원료로 쓰이는 전분당을 옥수수에서 추출하는 가공업체다. 인그리디언코리아의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은 28%로 대상, 삼양사 등과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2022년 매출 4611억원, 영업손실 124억원을 기록했다. 사조그룹은 인그리디언코리아 인수를 통해...
[단독] 참치잡이로 시작한 사조, 美 회사 3800억에 샀다 2024-01-28 11:07:06
사조대림이 인수하는 인그리디언코리아는 빵과 과자 등 가공식품 원료로 쓰이는 전분당을 옥수수에서 추출하는 업체다. 1999년부터 두산그룹과 미국 콘프로덕츠(현 인그리디언)의 합작법인으로 운영되다 2005년 두산이 남은 지분을 미국 측에 넘겼다. 인그리디언코리아의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은 28%로 대상,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