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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종욱 "25만원 위한 추경? 오히려 재정준칙 법제화할 때" 2024-07-09 17:57:03
지킬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으로 국고 자금·국유 자산 관리 등을 전담하고, 조달청장을 지낸 그는 재정 전문가다. 22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첫 입성했다. 이 의원은 최근 야당 주도로 논의되고 있는 '전국민 25만원 지급안'과 이를 위한 추경 편성 요건을...
해상풍력 뜨는데…관련 제도 정비는 '제자리' 2024-07-07 17:39:11
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이 통과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기준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허가받은 해상풍력발전 용량은 23GW다. 이 가운데 상업 가동률은 0.5%(124㎿)에 불과하다. 관련 제도가 정비되지 않은 탓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해상풍력특별법 제정안이 발의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정쟁에 갇힌 부동산 정책…현명한 투자법은 [부동산 플러스] 2024-07-05 17:36:27
1기 신도시 이주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들이 여전히 잠을 자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법안들이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정책 대출 완화,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정부의 역점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부동산 정책이 좌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전문가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서진형 / 광운대...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07-05 06:02:32
데 따른 것이다. 법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려면 27개 회원국의 55% 이상인 15개국과 EU 인구의 65%에 해당하는 회원국의 찬성이 필요한데, 이탈리아·네덜란드·스웨덴·핀란드 등 일부 국가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해 진통을 겪었다. 이제 자연 복원법이 통과됨으로써 2030년 온실가스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줄이도록 한...
태국, 과자·음료 광고 규제 추진…"아동 비만 급증 원인" 2024-07-03 14:54:32
비만 급증 원인" 정부, 식품음료마케팅규제법안 마련…AI 기반 SNS 광고 등 통제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아동 건강 보호를 위해 과자와 음료 등에 대한 광고 규제에 나선다. 3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과자와 음료에 어린이들을 빠지게 만들려는 의도의...
여가부 폐지 빠졌다…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2024-07-01 13:05:47
두고 관심을 끌었던 여성가족부는 이번 정부조직 개편안에서도 기능 이관 등 폐지를 염두에 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여가부를 폐지하는 법안은 21대 국회 때 발의됐으나 21대 국회가 종료되면서 폐기됐고, 현재는 여가부 폐지를 전제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 국회 발의안이 없다. 이번 정부안에서도 여가부는 현행처럼...
트럼프 VS 바이든 대격돌…'시장을 결정할 90분' [백브리핑] 2024-06-28 11:14:37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인데요. 특히 이번 대선 토론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세금'이라고요? <기자> 2018년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CJA라는 감세 법안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해당 법안은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낮췄고, 소득세율 역시 구간별로 2~3%P 인하했는데요. 해당 법안이 2025년 일몰될...
민주당 방미단 "서울은 긴박하지만 한반도 美 시야서 사라진듯" 2024-06-27 12:18:56
밝혔다. 정 의원은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우리가 서울에서 생각한 것보다 현저히 떨어져 있다"며 "서울에 있으면 상황이 긴박하지만, 워싱턴에 오니까 한반도의 우선순위가 가자,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만 바로 밑에 있는 것도 아니고 한참 떨어져서 시야에서 사라진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통일부...
첫 회의 '개콘' 된 법사위…與 "정청래, 윤리위에 제소할 것" 2024-06-26 13:20:16
제대로 주지 않았고 여당 의원의 반발 상황에서 법안을 단독 날치기하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 전날 열린 법사위에서는 정 위원장과 국민의힘 위원들 간에 '간사 선임을 위한 의사일정 변경'을 두고 고성이 오갔다. 여당 간사로 내정된 유상범 의원은 회의 시작 직전 간사 선임을 위한 일정 변경을 요구했으나,...
美, 중국 바이오기업 퇴출법 연내 통과…"韓이 빈자리 선점해야" 2024-06-25 17:48:32
Secure Act)’에 세계 바이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이 이 법안을 통해 중국 바이오기업은 물론 중국산 장비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른 나라 기업에도 미국 시장 접근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은 25일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미 생물보안법을 주제로 ‘제1회 입법콘서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