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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하기도 바쁜데 어쩌라고요?"…마장동 축산시장 '날벼락' 2024-01-25 17:09:28
수 있다”며 “상처가 깊으면 내가 구속될 수도 있다는데 그럼 곧장 폐업하라는 얘기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인근 G축산 대표는 “도축하랴, 손님맞으랴 하루 종일 정신없는데 10개 넘는 안전 관련 서류를 어떻게 작성하라는 건지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황의조 형수 혐의 부인…"해킹 가능성" 주장 2024-01-25 14:12:49
작년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황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주장한 혐의로 지난달 8일 구속기소 됐다. 작년 5월부터 황씨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기대하라'며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 형수 "인터넷 공유기 해킹 가능성" 2024-01-25 12:44:35
6월 자신이 황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 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황 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주장한 혐의로 지난달 8일 구속기소 됐다. 작년 5월부터 황 씨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기대하라'며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전청조, 사기 정황 또 드러났다 2024-01-25 12:32:07
구입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알고 있나"라고 질문했고, A씨는 "(그 얘길 듣고 이 씨에게) 유명 연예인 콘서트 티케팅은 휴대전화로 못 한다고 했고, 해 볼 수 있을 때까지만 해보라고 했다"고 답했다. 남 씨도 경찰 조사에서 "전 씨가 아이유와 사귄 적 있다며 유명인 인맥을 과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서 "檢 불리한 내용만 공소장에" 2024-01-22 20:54:04
얘기하라, 있는 대로 얘기하라, 기억을 되살려봐라, 안 본 것을 본 것처럼 하면 안 된다'라는 취지의 말을 12번인가 반복한다"며 "검찰은 이처럼 피고인에게 유리한 내용은 공소장에서 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김씨에게 "실제 기억대로 증언해달라"고 요청하는 대화 내용이 녹취록에 있는데도, 검찰이 의도적으로...
6세 딸 앞에서 옛 연인 살해…30대男, "사형해달라"더니 결국 2024-01-19 12:59:33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앞선 폭행과 스토킹 범죄로 지난해 6월 "피해자로부터 100m 이내 접근하지 말고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도 금지하라"는 법원의 제2~3호 잠정조치 명령을 받고도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범행을 말리던 피해자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양손을 크게 다치게 했다. 유족에...
6살 아이 앞에서 연인 살해한 스토킹범…징역 25년 선고 2024-01-18 21:14:17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B씨의 비명을 듣고 집 밖으로 나와 범행을 말리던 B씨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양손을 다치게 했다. 당시 B씨의 6살 딸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뒤 정신적 충격을 받고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폭행과 스토킹 범죄로 지난해 6월 "B씨로부터...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무방비 상태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3분께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 B(37·여)씨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해 구속기소 됐다. 그는...
검찰, 장하성 전 정책실장 소환조사…'통계조작 의혹' 관련 2024-01-18 11:40:43
통계를 더 빠르게 확보하라고 지시, 중간 결과 통계인 '주중치'와 확정 통계 하루 전 나오는 '속보치'를 청와대가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했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작성 중인 통계를 공표 전에 다른 기관에 제공하는 것은 통계법 위반이다. 앞서 검찰은 윤 전 차관과 당시 국토부에 재직한 이문기 전...
소주 22병 먹이고 수영 시켰다…소름 돋는 익사 사건 전말 2024-01-17 17:04:26
강요하고, 이를 통해 피해자들이 얻은 수입 230만원을 자신의 모친 계좌에 송금하도록 했다. A씨와 C씨에게 도보 5시간 거리를 걷도록 한 뒤 인증용으로 도로명 표지판을 찍어 전송하도록 했으며, 서로 실신할 때까지 싸움하라고도 강요했다. 검찰은 지난 12일 피의자 B씨를 과실치사, 강요,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