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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연말 1주일 전직원 휴가 가세요" 2022-12-16 17:26:03
LS그룹 임직원을 찾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모든 계열사 임직원에게 장기휴가를 줬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최근 모든 계열사에 “크리스마스(25일) 이후부터 새해까지 장기휴가를 권장하라”고 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만큼은 모든 업무를 내려놓고 재충전하자는...
LS家 3세들의 약진…구본규·구동휘 승진 2022-11-22 18:03:25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지난해 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한 뒤 첫 임원 인사다. 이번 인사의 모토는 ‘조직 안정’이다. 주요 계열사 CEO를 대부분 유임시켰다. ‘성과주의’ 기조도 유지했다. 성과를 거둔 경영진의 직급을 한 단계씩 높였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경영 환경이 악화하는 점을 고려해 안정...
LS, 구자은 체제 첫 임원인사…명노현 사장 부회장 승진 2022-11-22 17:37:52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S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 안정과 성과주의를 골자로 한 승진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 그룹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LS그룹은 앞으로 이어질 글로벌 경기 침체를 고려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LS그룹, 구자은 회장 취임후 첫 인사…오너가 3세 나란히 승진 2022-11-22 17:06:28
LS그룹, 구자은 회장 취임후 첫 인사…오너가 3세 나란히 승진 키워드는 조직안정·성과주의…명노현·도석구 CEO는 부회장 승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S그룹이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직 안정과 성과주의를 골자로 한 이번 인사에서는 전문경영인인 명노현...
고 손복남 CJ고문 빈소에 정·재계 조문 이어져 2022-11-07 19:23:28
허민회 CJ CGV 대표 등이 조문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빈소를 찾았습니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계...
"CJ 초석 놓은 분"…둘째날도 손복남 고문 조문행렬(종합) 2022-11-07 16:25:33
관장은 전날에 이은 두 번째 조문이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계 인사와 배우 강부자, 윤여정 등 문화계 인사들도 이날 빈소를 찾았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LS전선, '해저 광케이블' KT서브마린 최대주주 된다 2022-11-04 17:31:35
확보하려는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내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콜옵션을 행사해 KT서브마린 지분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을 최근 확정했다. 지난달 KT서브마린 지분 15.57%인 403만8232주를 252억원에 인수하기로...
재계 3~4세 경영시대 본격화 2022-10-27 17:44:06
두산그룹 회장(1962년생), 구자은 LS그룹 회장(1964년생), 이해욱 DL그룹 회장(1968년생),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1968년생) 등이 뒤를 잇고 있다. 1970년대생 중에서는 정의선 회장(1970년생)이 선두에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976년생), 구광모 회장(1978년생)도 1970년대생이다. GS그룹에서는 허동수 GS칼텍스...
발로 뛰는 구자은…LS그룹, 걸프협력회의와 사업협력 논의 2022-10-11 17:58:58
제외한 5개국 대사들이 방문했다. LS에선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이 참석해 스마트팩토리, 초고압 해저케이블, 태양광발전 등 GCC 국가의 제조업 고도화와 전력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LS는 GCC 국가에서 오랜...
LS, 에너지 사업 레벨업…'전기화 시대' 제2 도약 드라이브 2022-10-11 16:37:35
때문이다. LS그룹은 20주년을 앞두고 올해 초 취임한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그룹 주력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으로 인한 ‘전기화 시대(Electrification)’에 걸맞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