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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특전사 장교…이번엔 아시안게임 '金' 도전 2023-09-06 08:04:16
아이들과 길거리에서 카바디를 하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으로 돌아온 우희준은 국내 카바디협회에 문의해 훈련을 시작하면서 선수의 길에 들어섰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처음 출전해 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5위에 올랐다. 우희준에게는...
서울 도봉구, 전국 최초 '브레이킹댄스' 실업팀 창단[메트로] 2023-09-05 22:04:52
현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 위원장인 이우성 감독이 맡기로 했다. 도봉구 브레이킹팀은 이 감독을 필두로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김홍열, 권성희와 더불어 오철제, 박원빈, 최정우, 엄혜성 총 7명(감독 1명, 선수6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창단식 후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시작으로...
황인범, 올여름 떠날까…세르비아 명문 이적설 2023-09-04 21:31:02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갈등을 겪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떠나 세르비아 명문 FK 츠베르나 즈베즈다로 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르비아 유력 일간 폴리티카는 4일(한국시간) 탄유그 통신을 인용, "황인범이 즈베즈다의 새 일원이 된다. 4년 계약을 맺었다"며 "약 500만유로(약 71억2천만원)를 3년에 걸쳐...
현대차그룹, 국내 최고 권위 양궁대회 후원 2023-08-31 14:13:00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김우진·김제덕·안산 선수 등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양 종목 우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대회 창설 후 최대 규모인 209명(리커브 150명, 컴파운드 59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대회 총...
'38년 양궁사랑' 현대차, 국내대회 후원…안산·김제덕 출전 2023-08-31 13:00:02
종목이 신설됐다. 김우진·김제덕·안산 선수 등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우수 선수들이 출전하며 대회 창설 후 최대 규모인 209명(리커브 150명, 컴파운드 59명)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리커브 기준)이 수여되며 상금의 25%를...
[천자칼럼] K 셔틀콕 2023-08-28 18:04:52
선수인 박주봉은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 길영아는 국내 최강 삼성생명 감독을 맡고 있다. 길영아의 아들로 같은 소속팀 선수인 김원호는 국가대표 복식 유망주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복식 우승으로 김동문은 올림픽 2관왕이 됐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정상에 오른 꽃미남 이용대는 윙크 세리머니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짜릿한 승부의 현장 속으로 프로야구 경기 보고 선수 인터뷰도 했어요! 2023-08-26 21:33:03
투수 박종훈 선수가 경기 전 시간을 내 주니어 생글 기자들과 인터뷰했다.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훈 선수는 프로 통산 71승을 올렸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국가 대표로 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은 “어떻게 하면 야구를 잘할 수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LCK 3연패' 젠지 감독 "도전자 마음으로 롤드컵도 이기겠다" 2023-08-20 20:38:35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결승전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쵸비' 정지훈은 "3연속 우승을 하긴 했지만, (팀의) 새 시대를 연다고 말하긴 부족할 것 같다"며 "국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그런 평가를 받으려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쵸비는 젠지에서 유일하게 다음달 개막하는 항저우(杭州)...
LCK 올 퍼스트 KT, ‘또 너냐 티젠’ 결승 막을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3-08-19 07:00:03
역할이 중요하다. 기인과 T1의 제우스(최우제) 두 선수 모두 각각 2018년과 올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뽑힐 정도로 뛰어난 선수인 만큼 지난 플레이오프 2라운드 두 팀 간 대결에서도 탑이 승부처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5번의 세트 모두 탑에서 앞선 쪽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제우스는 현재 뛰어난 '폼'...
'토트넘 캡틴' 손흥민, 韓 최초 빅클럽 이끈다 2023-08-13 18:16:29
한국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31·사진)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도 주장 완장을 차고 뛴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 주장으로 임명됐다”며 “위고 요리스에게 완장을 넘겨받는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구단을 통해 “토트넘과 같은 큰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