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800회…'22년간 34만명' 2018-08-21 14:10:38

있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은 25일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명나는 진도 가락'이란 주제로 800회 특집 공연을 연다. 아리랑 따라 배우기를 시작으로 남도잡가, 진도북춤, 강강술래. 관광객과 함께하는 진도아리랑 어울마당 등이 펼쳐진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국립국악원 수석단원...

• 뉴스 >
• 바로가기
• #진도 토요민속여행

800년전 헤어진 남북 은행나무, 칠석에 다시 만나다(종합) 2018-08-17 14:14:52

지정됐다. 1950년대 중단된 볼음도 은행나무 민속행사가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음력 7월 7일)인 17일 오전에 다시 열렸다. 은행나무 옆에 무대를 설치하고 커다란 북한 암나무 사진을 걸어 800년 만에 부부 나무가 재회하도록 했다. 나무 앞에는 삼단 케이크와 꽃으로 장식한 생일상도 마련했다. 문화재청, 강화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800년전 헤어진

칠석에 만나는 남북 은행나무…볼음도서 민속행사 2018-08-17 09:10:01

제(祭)를 올렸으나, 남북 분단으로 민속행사도 명맥이 끊겼다. 이후 볼음도에 있는 수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4호, 연안에 있는 암나무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1950년대 들어 중단된 볼음도 은행나무 민속행사가 칠석(음력 7월 7일)인 17일 오전 11시 30분 다시 열린다. 문화재청, 강화군, 한국문화재재단,...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칠석에 만나는

보물문화재 19건, 5년간 경매시장서 거래…"국가매입 노력해야" 2018-08-08 12:24:59

문화재 중 가치 있는 문화재를 놓치지 않도록 당국의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내 경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국보, 보물 등도 국가에서 매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 국내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보물 문화재 목록 ┌────────────┬────────────┬───────────┐...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보물문화재 19건

'조선 마지막 무동' 김천흥 예술세계를 조명하다 2018-07-31 10:00:12

31일 개막했다. 김천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해금과 일무(佾舞·여러 줄로 벌여 추는 춤), 제39호 처용무 무용과 가면 제작 부문 보유자였다. 1922년 이왕직 아악부 양성소에 들어간 뒤 순종 50세 탄생 경축 연회에서 춤을 췄고,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통음악과 전통무용 계승에 힘썼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조선 마지막

여름방학에 만나는 전통문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2018-07-31 09:31:59

'무형공감'(無形共感)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네 명이 제작 과정을 시연하고, 문화 캐스터 서주희 씨와 이야기를 나눈다. 장도장(제60호) 박종군 보유자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광양 장도박물관에서 은장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고,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강화 화문석문화관에서는 왕골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여름방학에 만나는

[사람들] 미국서 36년째 국악·전통춤 알리는 박수연 원장 2018-07-30 11:25:54

플레이를 보면서 빠졌고,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 탁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경기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응원을 하고, 음식을 대접한다고 한다. 박 원장은 2008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헤리티지 펠로십'(살풀이)에 뽑혔다. 우리로 말하면 '인간문화재'로 선정된 셈이다. 당시 연방 의회에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사람들 미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