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운찬 전 총리 "기부 선진국 도약 앞당겨야" 2024-10-10 17:31:01
국내총생산(GDP)의 0.79% 수준인 국민 기부율을 2%대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관정이종환교육재단 부설 관정기부문화포럼(사진)이 10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기부문화확산포럼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국민 기부율이 GDP의 2%가 되면 빈부격차가 완화되고 개인 사이와...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되었습니다. 이 두 나라는 유사한 국민, 지리, 자원을 가졌으나, 남한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체제를, 북한은 사회주의 독재 체제를 선택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신뢰할 만한 경제 데이터는 많지 않지만, CIA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북한의 1인당 GDP는 구매력 기준 약 2000달러로 추산되는 반면, 남한은 약...
[속보] 한-아세안,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 수립…尹 "최고단계 파트너십" 2024-10-10 12:17:55
"교육과 투자 중심의 협력을 인공지능(AI) 환경, 스마트시티와 같은 미래 분야로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며 "인적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전략적 공조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국방 군수 협력을 발전시키고 아세안의 사이버...
"디지털 접근성 제고 가로막는 것은 사회적 인식 부족" 2024-10-10 12:00:01
디지털 접근성 제고를 주제로 국민 45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공론장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1.3%가 디지털 접근성 제고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은 사회적 인식 부족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34.1%가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 등 민간에서 기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접근성이 좋은...
최상목 "세수부족 관련 이달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방안 마련" 2024-10-10 10:51:29
연동돼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까지 줄어드는 것과 관련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세수 재추계 결과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당초 전망한 2024년 예산 대비 최대 9조7000억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최 부총리는 "올해 예상되는 국세 수입의 부족분에 대해선 정부 내...
최상목 "세수부족 관련 이달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방안 마련" 2024-10-10 10:19:00
방안 ▲ 연금·노동·교육·의료 구조개혁 지원 ▲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 등의 신속하고 차질없는 이행의지를 강조했다. 우리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결정도 언급하면서 "그 혜택이 국민과 기업에 돌아가도록 하는 한편, 민생안정과 조속한 경제회복을 위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딥페이크 성범죄' 내년 3월까지 집중 단속" 2024-10-10 09:46:14
빠르게 확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교육부·여가부 등 관계부처에서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국민도 우리 가족과 이웃들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 달라"며 "단순 호기심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되는 범죄 행위에 대해...
'한국어 선생님' 월급 얼만지 봤더니…"먹고 살기 어려워요" 2024-10-09 10:48:13
"고학력 저임금 노동자가 되니까", "육아휴직·국민연금 등 노동자의 권리를 사용할 수 없으니까" 등의 답변을 내놨다고 직장갑질119 측은 전했다. 설문조사를 담당한 대학노조 연세대 한국어학당 최수근 전 지부장은 "'한국어 세계화'라는 허울 좋은 정부 정책의 그늘에서 한국어 교육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고용...
"한국어교원 90%, 먹고 살기 힘들어" 2024-10-09 09:46:52
노동자가 되니까, 육아휴직·국민연금 등 노동자의 권리를 사용할 수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대학노조 연세대 한국어학당 최수근 전 지부장은 "지금 이순간에도 '한국어 세계화'라는 허울 좋은 정부 정책의 그늘에서 한국어 교육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국민 90% "계속고용 필요, 임금체계 개편 병행해야" 2024-10-08 17:56:05
대해선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에 맞춰 단계적으로 65세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56.5%)이 ‘60세에서 65세로 일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43.5%)보다 높았다.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은 올해 기준 63세로, 2033년까지 65세로 늦춰질 예정이다. 계속고용 시 임금 외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은 업무 연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