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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날 중국 지도부는 '주변국 우군 확보' 주력 2021-01-22 09:57:06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한 지난 21일(미국시간 20일) 라오스 차기 최고 국가 지도자로 선출된 통룬 시술리트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중국 주도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일대일로는 시진핑 주석의 거대경제권 구상으로 동남아와 아프리카 등...
의회 폭동 그 자리에 선 바이든…"민주주의" "통합" 11번씩 외쳤다 2021-01-21 17:36:40
미국민에게 통합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오전 10시27분 연방 의사당에 도착했다. 취임식은 2015년 사망한 바이든의 장남 보의 장례미사를 집전한 예수회 신부의 기도로 시작돼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국가 열창으로 이어졌다. 민주당 경선 때 바이든을 처음 지지한 국제소방관협회 노조의 앤드리아...
[바이든 취임] 헌정사상 첫 투잡 영부인 'Dr.바이든', 백악관 안주인 입성 2021-01-21 16:23:23
대통령으로서 취임 선서를 할 때, 부인 질 바이든(69) 여사는 옆에서 집안의 가보로 내려져온 성경책을 든 채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남편을 쳐다봤다. 바이든 대통령과 40여 년간 동행해온 바이든 여사로서도 8년간의 세컨드레이디 생활을 정리하고 떠난 지 4년 만에 백악관의 안주인인 퍼스트레이디로 화려하게 돌아온 이...
바이든의 첫 트윗은 "시간 촉박해…당장 업무 시작" 2021-01-21 11:08:50
열린 취임식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서서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모든 능력을 다해 미국 헌법을 보전하고 수호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고 선서했다. 취임 일성인 취임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민 통합 및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역할과 동맹 복원을 강조했다. 최초의 여성이자 흑인...
[바이든 취임] 인파·함성 없는 간소한 취임식…통합 울림은 컸다(종합) 2021-01-21 08:05:45
입성 앞서 짧은 거리 퍼레이드로 국민에 인사 성당 미사엔 여야 지도부, 국립묘지 참배엔 전직 대통령들 동행해 힘 실어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최선을 다해 미국의 헌법을 수호하고 지킬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선서가 끝나자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부인 질...
바이든 "어두운 겨울 임기 시작"…통합·치유 행보 '첫발' 2021-01-21 02:28:56
낮 12시(한국시간 21일 새벽 2시) 취임 선서와 함께 46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취임식이 열린 의사당 서쪽 계단은 2주 전 ‘친트럼프’ 시위대가 난입해 점령한 곳이다. 케이트 베딩필드 백악관 공보국장 내정자는 ABC 방송에 “미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중요한 시각적 이미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내 모든 영혼 미국 통합에 있어"…바이든, 분열 극복 호소 2021-01-21 02:28:48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대통령직 업무를 개시했다. 그의 취임사는 미국의 산적한 난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에 방점이 찍혔다. 또 "미국이 돌아왔다"는 표현으로 대표되듯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적극적 역할과 동맹의 복원을 강조했다. 과거 대통령 취임식은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축제...
'바이든 시대' 열렸다…제46대 미국 대통령 공식 취임 2021-01-21 02:14:01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대통령직 업무를 개시했다. 그의 취임사는 미국의 산적한 난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에 방점이 찍혔다. 또 "미국이 돌아왔다"는 표현으로 대표되듯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적극적 역할과 동맹의 복원을 강조했다. 과거 대통령 취임식은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축제...
[2보]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바이든 시대' 개막 2021-01-21 02:03:32
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대통령직 업무를 개시했다. 그의 취임사는 미국의 산적한 난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에 방점이 찍혔다. 또 "미국이 돌아왔다"는 표현으로 대표되듯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적극적 역할과 동맹의 복원이 중요하다는 것이 바이든 대통령의 생각이다. 과거 대통령 취임식은...
[르포] '무장군인에 바리케이드'…취임식 앞 겹겹이 봉쇄된 워싱턴 2021-01-15 06:01:01
대폭 축소된 상태다. 과거 취임식은 취임선서가 이뤄지는 의사당에서 내셔널 몰까지 수십만의 인파가 참석하는 축제 분위기였다. 그러나 바이든 당선인까지 직접 나서서 국민의 취임식 참석을 말렸고, 대신 내셔널몰에는 다양한 크기의 국기 19만1천500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미 언론은 취임식 당일에는 내셔널몰 자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