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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감시센터 조국 장관 고발…"부인 자문료는 뇌물"(종합) 2019-10-02 17:51:42
개혁의 핵심이고 부패권력의 2중대인 조국을 체포구속하지 않고는 실행될 수 없다"고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국정원 수사로 2차례나 대기발령됐고 박근혜, 이명박, 이재용을 구속해 촛불정권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며 검찰이 사건을 조작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검찰개혁 촉구` 집회에 내부단속 나선 윤석열…신임 검사장 대검 호출 2019-09-30 23:25:26
않으시고 국정원 댓글 수사하시다가 여러 고초를 겪으셨으면서 또다시 그 어려운 길을 가시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장 검사는 "정권 눈치 살피지 않고 헌법정신과 법적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려고 하시는 총장님 때문에 검찰개혁을 원하는 많은 검찰 구성원들까지도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세력으로 몰리게...
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개혁안 직접 짜라"…檢 "反개혁 낙인 찍나" 부글 2019-09-30 17:15:02
의중을 잘 헤아려 눈치껏 수사했으면 이렇게 역적 취급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여권을 비꼬았다. 또 윤 총장에게 “지난 정권 때도 정권 눈치 살피지 않고 국정원 댓글 수사를 하다 여러 고초를 겪었으면서 또 그 어려운 길을 가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지지율도 높고 총장을 신임하는 여당과...
與, 이번주 법무부와 '검찰 개혁' 당정협의 2019-09-15 16:56:54
열고 “금주 중 당정 협의를 개최해 검찰 개혁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정으론 오는 18일 개최가 유력하다. 이번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 조 장관과 법무부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정책위 의장은 사법개혁...
[이슈+] 추석 끝 '검찰 개혁' 격랑 속으로…서로 칼 겨눈 조국 vs 검찰 2019-09-15 15:18:57
개혁과 아울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검·경수사권 조정, 국정원법 처리 등 권력 개혁 현안을 연내 처리할 방침이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검찰 개혁 관련 당정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번주 중 당정 협의를 개최해 검찰개혁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종합] "동양대 총장과 통화"·"표창장 위조했으면 책임"…진땀 뺀 조국 '말말말' 2019-09-06 14:19:18
많이 가졌고,정치적 민주화의 핵심이 권력기관 개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이나 군은 민주화 이후 많이 개혁됐지만, 민주화 이후에도 검찰 개혁만큼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오래 전부터 검찰 개혁을 주창했고, 법무부의 탈검찰을 주장했다. 그게 저의 소신"이라고 했다....
표창원 "조국 수사팀, 최순실 특검보다 커…이례적" [조국 청문회 일문일답①] 2019-09-06 11:02:27
정치 민주화의 핵심이 권력기관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국정원이나 군대나 이런 쪽은 민주화 이후 많이 개혁됐는데 검찰 개혁만큼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검찰이 어느나라보다 너무 과도한 권력을 갖고 있다. 오래 전부터 검찰개혁 주장했고 법무부 탈검찰도 주장해왔다. 그게 제 소신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한국당 반박 간담회 ②] 김진태 "영어 번역 아무리 잘해도 논문 제1저자 될 수 없어" 2019-09-03 14:44:03
찾아와서 불안에 떨고 있다는 것도 믿을 수가 없다. 그런데 본인은 정작 국정원 여직원, 아이와 똑같은 28살 여자가 사는 오피스텔 호수까지 공개했었다. 이런 사람은 법무부 장관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與 "조국 흐트러짐 없이 성실한 답변" vs 野 "타인은 비난·자신과 가족에겐 관대" 2019-09-03 13:35:13
올린 글을 인용하며 과거 조 후보자가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 당시 여 직원의 주소를 노출시켰던 사례를 강조했다. 이 최고의원은 "어쨌든 조국 후보자가 나이 쉰다섯에 이르러 자신의 딸에게 비슷한 일이 발생하고서야 여성이 혼자 사는 곳에 침입하고 스토킹 하는 게 얼마나 나쁜 일인지 알게...
조국 후보자 임명 2라운드 돌입…野 한 목소리로 '셀프 청문회' 규탄 2019-09-03 10:19:02
올린 글을 인용하며 과거 조 후보자가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 당시 여 직원의 주소를 노출시켰던 사례를 강조했다. 이 최고의원은 "어쨌든 조국 후보자가 나이 쉰다섯에 이르러 자신의 딸에게 비슷한 일이 발생하고서야 여성이 혼자 사는 곳에 침입하고 스토킹 하는 게 얼마나 나쁜 일인지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