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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팬데믹 때 막강권한' 소문에 "거짓말" 2024-03-26 21:09:09
안타깝게도 일부 국회의원이나 정부 수반마저 그런 얘기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IHR은 회원국에 의해 작성되고 있으며 각국이 국내법에 따라 이행하는 것"이라며 "항간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IHR 합의사항은 떠도는 이야기와 정반대로 명시돼 있다"면서 "협약의 어떤 조항도 WHO...
"亞-세계 힘합치자"中보아오포럼 개막…60개국·지역 2천명 참석 2024-03-26 16:55:09
보아오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보아오포럼 사무국이 제시한 올해 포럼 주제는 '아시아와 세계 : 공동의 도전, 공유된 책임'이다. 세계 경제, 과학기술 혁신, 사회 발전, 국제 협력, 공동회의 등 5개 주요 세션에서 40개 이상의 분임 토론이 활발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리바오둥 포럼 사무총장은 이...
중국 보아오포럼 내일 개막…전인대 상무위원장 기조연설 2024-03-25 21:55:34
다롄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 인사로는 보아오포럼 이사장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오영훈 제주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아오포럼은 형식적으로는 비정부 기구인 보아오포럼 사무국이 주최하는 행사지만...
여당서 '현역' 5명 탈당…국민의미래 이적해 '기호 4번' 확보 2024-03-22 14:09:28
것으로 풀이된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공지를 내고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의원 8명을 제명했던 지난 15일 의총 당시 지역구 의원수가 5석 이상인 정당은 없었다"며 "다만 녹색정의당이 직전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라 기호를 3번 받게 되고, 이에 국민의미래가...
아동 성폭행범 변호한 조수진…"아버지가 성병 옮겼을 수 있다" 2024-03-21 18:34:52
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총장과 노무현재단 이사를 지낸 그가 ‘2차 가해’에 가까운 논리로 가해자를 변호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다. 민주당이 “공천 번복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변호사인 조 후보는 지난해 초등학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천하람, 순천 출마 대신 개혁신당 비례 2번 차출 2024-03-20 18:46:08
경기도의원 등이다. 비례대표 명단이 공개되자 당 내부에선 불만도 나왔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순번에 첨단과학기술 인재가 포함되지 않은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이 대표 최측근인 김철근 사무총장은 페이스북에 “저는 여기까집니다. 김성열 조직부총장도 마찬가지”라고...
장동혁 "김예지, '셀프 공천' 용혜인과 다르다" 2024-03-19 09:32:37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9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중 일부에 대한 문제 제기와 관련해 "절차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 발표 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인...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공천에 덮어뒀던 文·明 갈등 재점화 2024-03-17 18:52:06
논란의 핵심은 양 후보가 2008년 언론연대 사무총장 시절 쓴 칼럼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밀어붙인 노무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고 주장했다. 비슷한 시기에 쓴 다른 글에선 새만금 사업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입장이 바뀌었다며 “노무현 씨에 대해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양 후보의 과거...
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결정하겠다는 심산이다. 공관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15일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장 예비후보의) 사과문의 내용, 추가적인 보도들에 대한 후보자의 태도나 입장,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선거 막바지를 향해 달리는 여야가 후보들 설화에 이처럼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수도권 민심의 캐스팅...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5일 국회에서 장 전 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어 "사과문의 내용, 후보의 태도나 입장까지 아울러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