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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軍 당국 17일 발표문, 사전에 대략 알았다…간섭은 안해"(종합2보) 2019-06-21 18:19:28
"귀순보도, 발표 전에 나가면 남북관계 경색…이런 사고로 귀순절차에 구멍" "통일부, 절차따라 북송 2명 의사 확인…틀린 부분 없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1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대응 과정에서 군 당국의 설명이 번복되며 혼선이 빚어진 것과 관련, 군 당국의 17일 첫 브리핑 당시...
'정부만 알고 국민은 모르고'…北목선 남하에 위기관리는 없었다(종합) 2019-06-21 18:16:32
오히려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특히 청와대 등이 이번 사건의 '본질'을 처음부터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전반적인 국가위기관리 대응 시스템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번 사건은 주민 4명을 태운 북한 목선 한 척이 지난 15일 6시 50분께 동해상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한 언론에 보도된 ...
靑, 국방부 '거짓 브리핑' 묵과…의혹 확산 2019-06-21 17:47:58
귀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靑, 국방부 장관 질책했다지만… "대북관계 의식…사태 축소 의혹" [ 박재원/임락근 기자 ] 청와대가 ‘북한 목선 귀순’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우리 군의 부실한 경계 태세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난 데다 ‘대북 관계’를...
靑 "軍 당국 17일 발표문, 사전에 대략 알았다…간섭은 안해"(종합) 2019-06-21 16:14:44
국방장관 질타" "北선원 정상적 귀순처리 절차에 구멍…선원 2명 '北 돌아가겠다' 의사 확인"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1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대응 과정에서 군 당국의 설명이 번복되며 혼선이 빚어진 것과 관련, 군 당국의 17일 첫 브리핑 당시 청와대도 발표문을 사전에 대략...
軍, '北어선 경계실패' 합동조사단에 30여명 투입 2019-06-21 15:55:48
전 이른바 '노크 귀순' 사건 때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크 귀순'은 2012년 당시 북한군 병사 1명이 비무장지대 내 우리 측 GP의 창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밝히기 전까지 아무도 그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던 사건이다. 합동조사단은 지난 이틀간 현장조사를 통해 북한...
오신환 "자유한국당도 문제지만 민주당이 문제" 2019-06-21 15:10:26
한편 문병호 최고위원은 "북한 목선 귀순 사건은 문재인 정부의 안보 민낯을 보여줬고 남북 화해 분위기에 취해 군까지 정신 줄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정부는 이번 목선 사건 관련 경계실패, 허위보고, 은폐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서 엄중히 조치하고 대통령은 국방부장관을 해임해야 할...
靑 "軍 당국 17일 발표문, 사전에 대략 알았다…간섭은 안해" 2019-06-21 14:16:14
국방장관 질타" "北선원 정상적 귀순처리 절차에 구멍…선원 2명 '北 돌아가겠다' 의사 확인"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1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대응 과정에서 군 당국의 설명이 번복되며 혼선이 빚어진 것과 관련, 군 당국의 17일 첫 브리핑 당시 청와대도 발표문을 사전에 대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1 08:00:03
귀순' 사건 3대 핵심쟁점 190620-0819 사회-007916:18 검찰 "박근혜·국정원 은밀한 유착"…특활비 2심 징역12년 구형 190620-0821 사회-008016:19 부산서 승용차가 트럭 추돌…승용차 운전자 의식불명 190620-0843 사회-008116:29 [부고] 송백용(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씨 모친상 190620-0845 사회-008216:31 작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6-21 08:00:01
목선 귀순' 사건 3대 핵심쟁점 190620-0853 정치-035316:36 文대통령, 반부패협의회 주재…탈세·사학 회계부정 대책 주문(종합) 190620-0858 정치-035616:39 76일만에 문 연 국회…여야 이견으로 당분간 '개점휴업' 불가피(종합) 190620-0862 정치-035816:41 이해찬, 중앙보훈병원 방문…"유공자 명예 열심히...
軍 '거짓 브리핑' 알고도 침묵하던 靑…"안이한 대응" 뒤늦게 질타 2019-06-20 22:13:12
목선 귀순' 축소·은폐 의혹해경, '삼척항 입항' 19분만에 보고 靑·합참·국정원에도 4차례 알려 국방부, 해경 보고 축소·은폐 발표 [ 박재원/임락근 기자 ] ‘북한 목선 귀순’에 그동안 침묵하던 청와대가 군의 허술한 경계 태세와 오락가락 대응을 뒤늦게 질타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사태가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