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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승 맨쉽·타율 0.424 이대호 등 KBO 4월 MVP 후보 2017-05-01 10:20:22
쳐 타율(0.424)과 안타 부문에서 1위로 나섰다. 규정타석을 채운 57명의 선수 중 4할대 타율은 이대호가 유일하다. 출루율도 0.518로 1위를 차지했다. 홈런 공동 4위(7홈런), 장타율 4위(0.674), 득점 6위(19득점), 타점 공동 10위(18타점) 등 해외 진출 이전과 다를 바 없는 활약을 펼쳤다. 최정은 26경기에 출장해 무려...
'홈런 20개+53타점 합작'…SK 중심타선 파괴력 '으뜸' 2017-04-24 08:44:07
타자를 꿰찼다. 곧 규정 타석을 채우면 각종 타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다. 구자욱-다린 러프-이승엽으로 구성된 삼성 중심 타선은 좀처럼 터지지 않아 소속팀 최하위 추락의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러프가 2군으로 가기 전 세 타자가 합작한 홈런과 타점은 각각 6개와 22개로 SK 중심 타선과 비교하면 크게 뒤진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21 20:00:00
암초' 만난 文…'北風공작' 규정하며 정면돌파 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대선을 불과 18일 앞두고 맞닥뜨린 '송민순 암초'에 대한 정면돌파를 택했다. 문 후보는 21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여정부의 북한 인권결의안 대북 사전문의 의혹'을 또다시 제기하며 그...
'대호 친구' 이우민·장민석의 맹활약…'우리도 82년생' 2017-04-13 09:28:17
재활을 하며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다. 이후 롯데 사령탑으로 부임한 감독들도 이우민의 매력에 빠졌다. 손꼽히는 외야 수비력을 갖춘 이우민이 테이블세터로 자리 잡으면 공수주 걱정이 한 번에 해결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우민은 누구나 인정하는 '성실한 선수'다. 하지만 이우민은 시즌 초 늘 타격 부진에...
'바람의 손자' 넥센 이정후, 3안타에 볼넷으로 100% 출루(종합) 2017-04-04 21:41:48
0.455(33타수 15안타)를 기록하며 규정 타석에 2타석이 모자란 '장외 타격왕'으로 단숨에 신인왕 유력 후보로까지 떠올랐다. 지난달 1일 고척 LG 트윈스전에서 대타로 정규시즌 데뷔전을 치른 이정후는 2일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안방에서 LG에 3연패를 기록한 넥센은 이날 이정후를...
'바람의 손자' 넥센 이정후, 프로 첫 안타 후 주루사까지 2017-04-04 19:24:32
0.455(33타수 15안타)를 기록하며 규정 타석에 2타석이 모자란 '장외 타격왕'으로 단숨에 신인왕 유력 후보로까지 떠올랐다. 지난달 1일 고척 LG 트윈스전에서 대타로 정규시즌 데뷔전을 치른 이정후는 2일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안방에서 LG에 3연패를 기록한 넥센은 이날 이정후를...
KIA 김주찬, 통산 1천500안타…역대 28번째 2017-04-01 15:05:11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쪽 2루타를 때렸다. 지난해까지 1천498안타를 친 김주찬은 전날 삼성과 시즌 개막경기에서 솔로홈런을 때린 데 이어 이날 2루타로 통산 1천5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1천500안타는 KBO리그 역대 28번째이며, KIA 소속으로는 2008년 이종범과 지난 시즌 이범호에 이어 3번째다. 2000년 2차...
[고침] 체육(KBO, 스피드업 강화·2군 여름 경기 시간 변경) 2017-03-28 14:10:53
시간을 줄이고자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한다. KBO는 28일 "기존 스피드업 규정에서 투수 교체 시간을 2분 30초에서 2분 20초로, 연습투구 시간을 2분 10초에서 2분으로 10초씩 줄인다"고 발표했다. 또한 타자가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할 때도 1루에서 보호대를 벗어 코치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KBO, 스피드업 강화·2군 여름 경기 시간 변경 2017-03-28 13:38:07
시간을 줄이고자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한다. KBO는 28일 "기존 스피드업 규정에서 투수 교체 시간을 2분 20초에서 2분 10초로, 연습투구 시간을 2분 10초에서 2분으로 10초씩 줄인다"고 발표했다. 또한 타자가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할 때도 1루에서 보호대를 벗어 코치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넥센 신인왕 선배들이 본 이정후 "신인왕 후보로 충분" 2017-03-27 14:40:50
9득점 1도루라는 성적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규정타석에 단 두 타석이 모자라 '시범경기 타격왕'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제 막 프로 선수들의 공을 경험한 고졸 신인답지 않은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모두 35타석에 들어간 이정후는 삼진을 단 2개만 기록했고, 볼넷도 2개만 골라내는 적극적인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