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하지 못한 그녀들에게 주는 팁 2014-02-04 16:32:59
진주 목걸이를 하고 정숙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는다. 마치 커튼처럼 우아한 주름이 잡혔거나, 시퀸으로 장식된 화이트 드레스도 홀리데이 파티에 어울린다. 탐욕스러운 느낌 말고 ‘호사스런’ 모피 코트를 슬쩍 걸친다. 2013년 개봉 예정인 영화 ‘위대한 개츠비’, 불멸의 고전이 된 미아 패로우 주연의 197...
배우 조영화 악녀로 변신 “다큐 거장 김태영 감독의 러브콜 받아들였다” 2014-02-04 16:18:28
조영화는 붕괴되어가는 대한민국 가정의 현주소를 그린 연극 '엄마의 소풍'에서 주인공인 치매 엄마역을 맡아 큰 관심을 모은 중견배우.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몰입도 강한 엔딩신 등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역할은 독한 아파트 집주인 역할이다. 김 감독의 사무실과 집은 누적된 연체 임대료로 인해 쫒겨...
2014년에는 아로마 향초로 센스 만점 선물에 도전하자! 2014-01-03 10:27:36
직장인 두뇌활동 전반을 증진시켜주는 그린 컬러의 유칼립투스향은 심신의 균형을 잡아주어 수험생에게 안성맞춤이다. 싱그러운 식물의 향기를 맡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일의 능률도 오른다. 순수하고 선명한 화이트 컬러의 쥬니퍼와 로즈우드 에센셜오일은 숲속의 평안한 느낌을 조성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어...
'감격시대' 진세연, 화려한 무대 위에서…'시선집중' 2013-12-19 11:01:33
분해 화려한 쇼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커튼 뒤에서 살짝 얼굴을 내밀어 수줍게 브이를 그린 진세연은 언제 그랬냐는 듯, 눈을 뗄 수 없는 환한 미소와 화사한 미모로 천천히 무대로 등장하고 있다. 도자기 피부와 함께 섹시한 쇄골 라인을 드러낸 진세연은 흡사 그리스 여신이 강림한 듯한 모습을 연출해 클럽 상하이의...
‘감격시대’ 진세연, 클럽 여가수로 변신 ‘여인 향기 물씬~’ 2013-12-19 10:51:26
분해 화려한 쇼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커튼 뒤에서 살짝 얼굴을 내밀어 수줍게 브이를 그린 진세연은 언제 그랬냐는 듯, 눈을 뗄 수 없는 환한 미소와 화사한 미모로 천천히 무대로 등장하고 있다. 도자기 피부와 함께 섹시한 쇄골 라인을 드러낸 진세연은 흡사 그리스 여신이 강림한 듯한 모습을 연출해 클럽 상하이의...
세잔은 미치광이?…사물의 겉모습 아닌 본질적 형태 추구 2013-08-23 18:11:08
직선의 기하학적 특징이 두드러진다. 사실적 대상을 그린 것은 분명하지만 전통적인 정물화에서 볼 수 있는 완벽한 재현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이 작품은 우리 눈에 비친 또 다른 사실성을 추구한 결과라는 점에서 놀랍다. 폴 세잔(1839~1906)이 그린 ‘커튼, 물 주전자, 과일이 있는 정물’은 외형적 닮음이 아니라...
[스페셜 스테이] 반얀트리 서울, 도심서 즐기는 탁 트인 자연의 맛…풀에 몸 담그면 오감이 즐거워진다 2013-05-26 14:53:15
개방감도 좋지만, 커튼을 드리우면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이 된다. 이 근사한 6성급 부티크 호텔은 총 21층이다. 이중 5층에서 19층까지가 객실이다. 전체 호텔 객실은 50개에 불과하지만 모든 객실이 특1급 호텔의 스위트룸 급으로 꾸며졌다. 객실 안에는 작은 풀장인 ‘릴랙세이션 풀(relaxation pool)’이 있어...
여성 자기얼굴 저평가, "내 얼굴은 못생겼다?" 2013-04-18 23:42:24
하고 그 설명을 들어가며 스케치 전문가가 커튼 너머에 있는 여성의 얼굴을 그렸다. 그 다음 처음 만난 제 3자가 여성 외모를 묘사하도록 했고 묘사에 따라 또 다른 초상화가 그려졌다. 두 개의 몽타쥬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줬다. 자기 얼굴을 그린 초상화가 훨씬 못생겼다. 낯선 사람의 묘사에 따라 그린 초상화가 더...
뮤지컬 '그날들', 청와대 경호원 우정과 사랑…코믹한 군무와 합창 '맛깔' 2013-04-11 17:42:00
review회전무대·실커튼 영상 압권 배우들 음정 불안한 게 흠 고(故) 김광석(1964~1996년)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드라마의 옷을 입고 흐른다. ‘사랑했지만’은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청년의 비장한 목소리로, ‘나의 노래’는 목욕 타월만 두른 사내들의 코믹하고 유쾌한 군무와 합창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