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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사할린주 "대규모 풍력단지 건설…2023년에 가동" 2021-03-25 10:08:59
극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풍력 발전 시설이 될 것이라고 리마렌코 주지사는 강조했다. 단지에서 생산된 전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갈탄을 수출하는 현지 업체의 시설 등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건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작한 국가 프로젝트인 '환경'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다....
잠실우성·아시아선수촌…송파 재건축 '탄력' 2021-03-08 17:29:26
단지들에 대한 재건축 기대도 커지고 있다.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1356가구)는 지난 2일부터 재건축을 위한 1차 정밀안전진단 절차에 들어갔다. 기간은 오는 6월 29일까지다. 2018년 3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지 약 3년 만에 재건축 사업에 다시 뛰어들었다. 풍납토성 등 문화재로 인해 개발에 제한을 받은 풍납동...
TYM, 업계 최초 5000만弗 수출탑…아시아 첫 150마력 트랙터 개발 2021-02-24 09:42:54
토대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150마력 트랙터(모델명 TX1500)를 독자 개발했다. 2019년에는 국내 최초로 130마력 트랙터를 선보였다. 제품의 스펙트럼은 19마력의 초소형 트랙터에서 4·5·6조 콤바인, 전작 기계, 수확기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2016년 연매출 2500억원 규모의 ‘국제종합기계’를 인수하면서 외연을 크게...
[에따블라디]'소의해' 기념물이 러시아 재래시장에 한가득 2021-02-12 08:07:01
뜻으로, 블라디보스토크 특파원이 러시아 극동의 자연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연재코너 이름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2021년은 '소의 해'입니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州)의 공영방송사인 'OTB'가 지난달 13일 방송했던 리포트의 한 구절이다....
러, 혹한 1월에 첫 북극항로 항해…한국 건조 쇄빙LNG선 2021-01-20 14:26:24
러시아 극동 데즈네프 곶에 도착했다. 소브콤플로트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LNG 선박의 항해는 10일 21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 기간에 선박은 2천474해리(1해리는 1.852km)를 항해했다"고 밝혔다. 최종 목적지는 아시아·태평양에 있는 국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베리아 일부 해역의 두꺼운 얼음으로 북극해를...
옛 일본군 성폭력 단죄 'NGO 법정' 20주년 온라인 심포지엄 2020-12-13 18:06:17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아시아 각국의 비정부기구(NGO)가 주최했던 '여성 국제 전범 법정'은 2000년 12월 8~12일 도쿄에서 열렸다. 이 법정은 일제의 위안부 제도가 당시의 국제법을 위반하는 범죄라고 판단해 태평양전쟁 종전 후에 극동 군사재판(도쿄재판)에 기소되지 않았던 쇼와(昭和·히로히토 일왕의...
컨테이너 물동량 두 달 연속 증가세…"코로나19 영향 회복 중" 2020-11-19 11:00:03
수출은 미주(1.8%), 유럽(7.5%), 극동아시아(5.1%) 항로 위주로 증가해 회복세를 보였다. 광양항은 지난해 같은 기간(19만5천TEU)보다 13.0% 감소한 17만TEU를 나타낸 가운데 수출입 물동량(15만3천TEU)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 이 기간 인천항 교역량은 7.4% 증가한 28만2만TEU를 나타냈다. 특히...
러 극동 연해주서 돼지열병 확산세…올해 59건 발생 2020-11-17 14:38:22
중부, 2018년 이후 중국·몽골·베트남 등 아시아로 확산한 질병으로, 인간에게 감염되진 않지만 돼짓과 동물이 걸릴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에 달한다. ASF는 치사율 100%인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지만 구제역과 달리 예방 백신이 없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에따블라디] 160년 전 조약 놓고 엇갈린 중·러 시선 2020-11-14 07:43:52
기념식에 참석해 "이곳은 (러시아) 극동을 위해 많은 일을 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공원"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안락한 휴식처로 기념공원을 탈바꿈시키면서 현지 주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주민은 기자에게 "니콜라이 이그나티예프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알고 있다"면서 "깔끔한 시설에 만족한다"고...
[특파원 시선] 미 증오범죄 피해자 15% 한국계…'중국계로 오인' 2020-10-18 07:07:00
19일 증오 범죄 핫라인(www.StopAAPIHate.org)을 개설하고, 아시아계에 대한 폭행과 괴롭힘, 모욕, 협박 등 증오 범죄 사례를 신고받았다. 위원회에 접수된 증오 범죄는 전체 50개 주 중에서 46개 주에서 발생했고, 모두 2천680건에 달했다.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계 피해자가 40.8%로 가장 많았다. 특히 한인 피해자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