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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50여개 흑인 인권단체, 보우소나르 대통령 탄핵 촉구 2020-08-13 10:55:38
브라질 정부에 "아프리카 혈통과 빈곤·극빈층에 대한 제도적 폭력의 원인인 인종차별을 근절하는 데 초점을 맞춰 공공치안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경찰의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한 공정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임대료까지 정부가 정하는 한국, '대네수엘라' 되나 2020-08-11 17:16:22
“극빈층을 돕고자 정책을 실현했지만 주택을 매입할 여건이 되지 않는 빈곤층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임대료를 강제로 정한 조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두 배 이상 웃돈이 붙는 ‘임대료 암시장’이 형성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의 경제 및 사회 구조가 베네수엘라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베네수엘라 닮아가는 부동산 정책…'대네수엘라' 현실되나 2020-08-11 15:32:16
"극빈층을 돕고자 정책을 실현했지만 주택을 매입할 여건이 되지 않는 빈곤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임대료를 강제로 정한 조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2배 이상 웃돈이 붙는 '임대료 암시장'이 형성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개인간 거래 들여다보는 곳 없어베네수엘라 외에도 일부 국가에서...
부유층이 코로나 피하는 법…'시민권 쇼핑'으로 국경 이동 2020-08-08 16:44:46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생계형 이주가 절실한 극빈층이 아니라 이미 특권을 누리고 있는 부유층에게 CIP 특혜가 더욱 집중되면서 불평등을 확대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국제투명성기구는 몰타나 키프로스, 포르투갈 등의 투자 이민 제도를 비판하면서 "유럽 내 솅겐 협정(유럽 26개국의 국경 간 자유 이동 체제) 가입국이나...
'46억 원은 있어야 부자' 성인남녀 절반 이상 “나는 서민층” 2020-08-04 10:41:00
물어보자 ‘서민층(58.2%)’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어 ‘빈곤층(23.8%)’, ‘중산층(11.3%)’, ‘극빈층(5.6%)’, ‘부유층(1.1%)’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자신이 현재 부자가 될 수 없는 가장 큰 장애물로 ‘낮은 연봉(37.4%, 복수응답)’을 꼽았다. 이어 ‘아무리 아껴 써도 돈이 모일 수 없는 경제...
미주기구, 브라질 경찰폭력 비난…"코로나19로 인종차별 심화" 2020-08-04 00:58:00
정부에 "아프리카 혈통과 빈곤·극빈층에 대한 제도적 폭력의 원인인 인종차별을 근절하는 데 초점을 맞춰 공공치안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경찰의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한 공정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흑인 인권단체들은 아프리카계 흑인과 혼혈에 대한 경찰 폭력이 급증하고 있다며...
내년 기준 중위소득 2.68% 인상 2020-07-31 19:44:56
복지사업 지원 대상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예컨대 극빈층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생계급여는 중위소득의 30%를 기준으로 소득과의 차액을 정부가 보전해준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으로 생계급여 수령이 가능한 월 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142만5000원에서 내년 146만3000원으로 높아진다. 만약 4인 가구의 월 소득이...
유엔 "코로나19로 올해 중남미 빈곤층 4천500만명 늘어날 것" 2020-07-10 03:23:00
인구 셋 중 한 명 이상이 빈곤층이 되는 셈이다. 중남미 빈곤층 인구는 지난해보다 4천500만 명이 늘어나 2억3천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유엔은 전망했다. 극빈층 비율 역시 11.0%에서 15.5%로 늘면서 극빈층 인구도 2천8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엔은 지난 4월 중남미 빈곤율이 34.7%로 높아지고, 3천만 명가량이...
"코로나19로 이탈리아 빈곤 인구 34% 증가" 2020-07-02 01:35:11
새로 극빈층으로 전락한 가구가 많아졌다는 의미다. 앞서 이탈리아 통계청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이탈리아 내 절대빈곤 인구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작년 기준 절대빈곤 인구는 전체 인구 6천40만명 가운데 7.7%인 460만명으로 집계됐다. 가구 기준으로는 전체 6.4%인 170만가구가 이에 해당한다....
[특파원 시선] 이집트 피라미드에는 언제 다시 관광객이 몰릴까 2020-06-19 07:07:00
내 극빈층은 32.5%나 되는데 이들의 위생 여건은 열악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도 충분하지 않다. 수도 카이로의 거리에서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모여있는 장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집트 정부는 5월 30일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정부의 투명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