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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질적 생산력" 내건 中, 경제 활로 찾을까 [글로벌 핫이슈] 2024-04-01 15:29:00
시 주석의 경제 정책을 카를 마르크스의 경제학과 로버트 솔로우의 성장론을 통해 해석했다. 솔로우는 자본, 노동, 인적 자원 등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요 요소의 생산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성장이론을 제시했다. 기술 등 무형 요소도 함께 발전하면서 경제 성장이 원만하게 이뤄진다. 시 주석은 여기에 마르크스가 제시한...
마스턴투자운용, 최윤곤 사외이사 선임…"내부통제 강화" 2024-04-01 09:58:48
최윤곤 전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임명된 최 사외이사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와 UT 오스틴(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30년간 금융감독원에 재직한 금융 전문가다. 최 사외이사는 금융감독원...
종근당홀딩스 대표 최희남, 사업목적에 투자업무 추가 2024-03-29 18:10:01
된다.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최 대표는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세계은행 상임이사,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등을 지낸 국제금융 전문가다. 최 대표와 함께 인수합병(M&A) 전문가인 이희재 전 CJ 부사장(53)이 종근당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에 박광 2024-03-29 00:14:15
금융위원회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박광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56·사진)이 임명됐다고 28일 발표했다. 박 신임 원장은 1968년생으로 조선대부속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금융소비자과장, 은행과장, 구조개선정책관,...
'뉴노멀'이 된 1달러=1300원대…고삐풀린 환율, 더 갈까 멈출까 2024-03-28 19:09:06
한 국가의 금리가 높다는 것은 채권과 금융상품 등의 투자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의미다. 원화로 국내 시장에 투자하던 투자자들이 달러로 환전해 국외로 나가려는 유인이 생긴다는 것이다. 김홍기 한국경제학회장(한남대 경제학과 교수)은 “과도한 수준의 한·미 금리 역전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높은 환율이 나타나...
서영경 "기준금리 내려도 당장 부동산가격 자극 가능성 작아" 2024-03-26 15:00:01
국제경제연구실장, 국제국 국제연구팀장, 통화정책국 금융시장부장을 거쳐 한은 부총재보를 지냈다. 이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 원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2020년 4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했으며 오는 4월 20일 임기를 마친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에 박해식 선임연구위원 2024-03-22 17:51:36
금융연구원은 박해식 선임연구위원을 제13대 부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부원장은 오는 27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 부원장은 1963년생으로, 미국 보스턴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받았다. 박 부원장은 금융감독원장 금융자문관,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1%p 떨어진 금리, 높아진 문턱…중금리대출 반토막 났다 2024-03-20 17:40:16
포함한 제2금융권도 대출 문턱을 덩달아 높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저축은행이 취급한 민간 중금리대출 규모는 이미 전년대비 40% 넘게 줄었고, 올해도 같은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2금융권을 막론하고 당분간 중금리대출을 공격적으로 취급하는 곳을 찾긴 쉽지않을 것으로 내다봅니다. [김상봉...
'연봉 50억' 이 사람 대체 누구죠?…'증권가 전설' 된 삼성맨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0 11:44:48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정구 영업지점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56억9400만원을 받았다. 현재로선 강 지점장이 지난해 증권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금을 제외한 연봉만 따지면 2위는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44억200만원), 3위는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42억500만원)이었다....
[데스크 칼럼] 금감원의 ELS 배상안 유감 2024-03-19 18:35:55
달 전쯤 일이다. 금융부의 한 후배 기자가 어느 날 불쑥 회사로 들어왔다. 평소보다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기사 계획을 조곤조곤 보고했다. 요즘 ‘핫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발제였다. 투자자에 대한 은행의 손실 배상안을 정부가 만드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은 설문조사 결과를 기사화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