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의힘, 1호 법안 저출생 대응·의료개혁 등 '민생공감 531' 발표 2024-05-31 11:10:51
금융투자 소득세를 폐지하고 △안전진단 통과 의무 시기를 조정해 준공 30년이 지난 경우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않아도 정비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부모가 자녀 유산을 상속하지 못하도록 하는 일명 '구하라법'도 입법 과제에 담겼다. 이외에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투자용 국채, 다음달 출시…月 50만원 넣으면 100만원 받는다 2024-05-30 18:23:54
등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 과세 대상자가 되지만,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기준 2억원까지 분리과세(15.4%)가 허용된다. 정부는 다음달 10년물 1000억원, 20년물 100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올해 총발행금액은 1조원이다. 세후 만기 수익률은 10년물 37%, 20년물 91%로 예상된다. 1억원을...
"아들 주식 계좌로 100만원 벌면…" 금투세 '몰랐던 사실' 2024-05-30 14:50:56
외 소득은 비과세 소득을 제외하고 산정된다. 그러나 금투세가 도입되면 금융투자 수익이 비과세에서 과세 대상으로 바뀐다. 따라서 내년부터 국내 주식 등에 투자해 거둔 이익은 건강보험료 소득 산정 범위에 포함된다. 소득월액 보험료 기준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11년 월급 외의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7200만 원을...
최상목 "법인세수 생각보다 적지만 대규모 세수결손 없을 것" 2024-05-28 11:00:24
되는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 금액 증가분 소득공제 확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재부 입장에서 설명이 부족했거나 노력이 부족했을 수 있다"라며 "보완한 뒤 22대 국회에서 강하고 분명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저출생 지원에 대해서는 "근육을...
서민 없는 서민금융…부동산·건설대출 비중, 은행의 2배 2024-05-27 18:26:14
비과세 제도가 부유층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소득 조건과 무관하게 누구나 5만원 안팎의 출자금을 내고 준조합원으로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다. 이자·배당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넘을 경우 최대 49.5%가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상호금융은 제외된다....
IRP로 똑똑하게 노후 준비하려면 2024-05-26 18:01:04
경과 여부와 상관없이 연금 개시가 가능하다. 퇴직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연간 연금 수령 한도가 중요하다. 한도는 ‘연금 계좌의 평가금액/(11-연금수령연차)×120%’로 계산한다. 연금수령연차는 최초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을 1년차로 한다. 한도 이내 금액은 이연된 퇴직소득세의 60~70...
'카드공제확대·금투세 폐지' 尹정부 경제정책 21대 국회서 무산 2024-05-26 06:31:31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상향과 노후차 교체 시 개소세 감면은 정부가 연초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내용들이다. 정부가 예고했던 다른 세제 정책들도 줄줄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대표적이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금투세를 도입하지 않고 기존 양도소득세 체계를 유지하는...
[마켓톺] '글로벌 불장'에서 소외된 한국 증시, 왜? 2024-05-20 16:58:56
실현 가능성을 떨어뜨렸다. 금투세는 금융투자로 5천만원 이상 양도소득을 올린 투자자에 과세하는 세금으로, 내년 도입을 앞두고 정부여당은 여당은 폐지를 주장하고 있으나 야당은 이를 부자감세라며 반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열린 취임 2년차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도 "금투세를 폐지하지 않는다면...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사전에서 사라진 '-ㅁ직하-'를 찾아서 2024-05-20 10:00:12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는 것만으로도 그 파장이 크기 때문에 ‘절세 플랜’을 미리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절세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금융소득 발생 시점을 분산하는 것도 고려해봄 직하다.”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절세’가 개인투자자 사이에 화두로 떠올랐다. 이를 전한 두...
"횡재세, 경제·법률적으로 말도 안돼…부실기업 퇴출 늘릴 것" 2024-05-19 18:27:40
개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법인세 관련 개편 논의에는 참여하고 있다. 상속세 개편은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한 사안이다. 창업자의 은퇴 시점이 다가온 중견기업들이 (상속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M&A를 하거나 폐업한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승계 과정에서 빚어지는 마찰을 줄여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