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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개최…외부 전문위원 위촉 2021-07-27 14:37:58
2021년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해 사규 정비 의결 논의 및 상반기 활동을 보고하고 외부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는 금융소비자보호 이슈를 전사적인 시각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해 설치한 기구다. 이날...
'가상자산'은 어떻게 진짜 재산이 되나 [여기는 논설실] 2021-07-22 09:10:30
같은 등급을 부여해 소비자가 선택하게 하면 된다. 지금 문제점은 허가제도 아니면서 허가제처럼 운용하는 게 문제다. 금융위와 FIU가 거래 토큰을 유형별로 분류해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김정혁 서울사이버대 교수 =“그동안 암호화폐거래소 설립 및 운영은 당국의 규제 사각지대에...
미 국무부 "한국, 외국인투자 환영하나 규제 불투명성은 장애물" 2021-07-22 05:02:24
기업 지배구조, 경직된 노동 정책, 한국 특유의 소비자 보호 조치, 재벌의 정치적 영향력을 장애물로 꼽았다. 국무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과 같은 혁신 촉진을 위해 좀 더 완화한 규제 환경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들 기술은 국제 표준에 맞지 않는 엄격한 규제 하에서 성숙...
ESG 브랜드 랭킹 1위 ‘LG전자’…소비자 5000명 18개 항목 평가 2021-07-12 06:02:50
규모 1위인 KB금융그룹이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삼성 금융 계열사, NH농협금융그룹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면서 ESG 활동의 저력을 보여줬다. 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은 매출 규모 대비 ESG 활동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선정 방법 한경ESG는 매출액 기준으로 가려 뽑은 100대 기업을 대상...
"中 빅데이터 기업엔 투자 말란 소리"…또 '공산당 리스크'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2021-07-10 20:47:01
기구는 디디추싱과 알리바바 텐센트 같은 플랫폼 기업 34곳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놓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라는 행정지도를 했습니다. 디디추싱에게는 "홍콩도 안 되는데 미국이 되겠냐"고도 했다고 합니다. 작년 11월에 알리바바그룹의 핀테크업체 앤트그룹 상장이 상장일 이틀을 앞두고 전격 중단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수장도 없는데 어쩌나"…금감원 예산까지 손대겠다는 국회[이슈+] 2021-07-09 07:36:29
금감원의 해임권과 예산권을 가지는 것은 금융감독 업무 자체가 정치적 판단의 잣대로 휘둘리는 결과를 이끌 수 있다"며 "이는 금융감독기구로서 지니는 고유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해 금융권 전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라고 짚었다. 성 교수는 "금감원 내부에서 일어난 부실 감독에 대한 징계는 철저히...
중국 "알리바바 앤트그룹만 독점 아냐…다른 곳도 조치" 2021-07-08 23:18:31
이후 당국의 요구로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데 이 과정에서 절대적이던 마윈의 지배력이 크게 약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은 작년 마윈의 '도전' 이후 대형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그간 반독점, 소비자 정보 보호, 금융 안정 등을 주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동산시장 정상화는 투기와 가수요 억제해야"...부동산시장법 제정 국회토론회 2021-07-06 15:52:33
거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동산 소비자를 보호하는 통합법령 제정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방청객 없이 ‘소셜방송 LIVE경기’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아 ‘부동산시장법 제정의 필요성과 기본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최병선 가천대학교 ...
중국, 美상장 자국기업 또 '국가안보 심사'…전면화 양상(종합) 2021-07-05 15:36:13
10월 '설화'(舌禍) 사건을 계기로 중국 당국이 반독점, 금융안정, 소비자 정보 보호를 핵심 명분으로 앞세워 '인터넷 공룡 길들이기'를 했다면 이제 더욱 심각한 '국가안보'를 고리 삼아 자국 주요 인터넷 기업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인터넷 안보 심사' 대상이...
"뉴욕증시 상장 포기하라"…디디추싱에 경고한 중국 당국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2021-07-05 14:21:06
정부는 지난해부터 반독점, 금융 안정, 소비자정보 보호 등의 명분으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형 기술기업들에 대한 견제를 강화해 왔다. 이제 더욱 심각한 국가안보 카드까지 전면에 꺼내든 것이다. CAC는 이날 "국가 데이터 안보 위험 방지 등을 위해 화물중개 플랫폼 윈만만과 훠처방, 구인구직 플랫폼 BOSS즈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