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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경 광고대상] 원칙 투자…고객의 든든한 '참벗' 2014-12-11 07:01:00
증권사로서 외형만 앞세우기보다 기업의 열정과 진심을 고객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유망주를 봅니다. 사람을 봅니다”란 광고 문구처럼 한국투자증권은 지금까지 겪어온 금융업계 불황에도 단 한 차례도 구조조정을 실시하지 않았다. ‘사람을 위한 경영’ 원칙을 충실하게 지켜오고 있는...
<환갑 회계사회…강성원 회장 "감사품질 높인다"> 2014-12-08 04:05:08
회계법인의 명단을 금융감독원에 보내 특별 감리를 요청할 것"이라며 "비상장사에 대해서는 우리가 직접 감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학교 법인 등 특별법 관련 감리 대상에 대해서는'최소' 감사 투입 시간을 정하고, 지침을 따르지 않으면 역시 금감원에 특별 감리를요청하는...
우리은행장에 '서금회' 이광구 내정…관치금융 논란 증폭(종합2보) 2014-12-05 19:21:58
업무 경험이 많으며 강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열정이강한 인물이라는 게 평가를 안팎으로 받고 있다. 그러나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서금회'의 멤버로, 청와대와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사전에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됐다는 의혹이일면서 논란을 빚었다. 당초 유력...
우리은행장에 '서금회' 이광구 부행장 내정(종합) 2014-12-05 18:45:04
업무 경험이 많으며 강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열정이강한 인물이라는 게 평가를 안팎으로 받고 있다. 그러나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서금회'의 멤버로, 청와대와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사전에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됐다는 의혹이일면서 논란을 빚었다. 당초 유력...
<프로필> 이광구 우리은행장 내정자 2014-12-05 18:35:52
강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열정이강한 인물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서금회'의 멤버로 일 일찌감치 차기행장 내정설이 돌아 비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관치금융 논란으로 내부에서 조차 반발세력이 등장해 어수선한 우리은행의 내부를...
최수현 "연이은 금융사고로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2014-11-18 17:12:26
"금융질서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나의 꿈과 열정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공직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존귀한 자리인만큼시적 관계나 사적 이익을 위해 남용하지 말아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직장생활 하며 책 7권 낸 아주캐피탈 김형준 차장> 2014-11-05 11:15:29
5년간의 중고차금융 실무 경험을 토대로 '중고자동차 매매에 관한 법적 연구'라는 논문을 썼다. 직장에서 내부통제를 관리하는 감사실로 배치를 받아 전공을 살린 업무를 하게된 그에게 1년 만에 또다시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김 차장은 "지인으로부터 대학에서 법학과목 강의를 해보는 것이...
<은행권 하반기 공채, 스펙보다는 인성을 본다>(종합) 2014-10-07 14:50:50
은행 상품 중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여기는 금융상품을 1∼2개 선정해 고객에게설명하고 권유하도록 함으로써 자세와 의사소통 능력을 보는 방식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연출된 금융점포에서 역할극을 하며 고객을 어떻게 응대하는지를 관찰해 평가하는 방식"이라며 "지원자는 상품을 미리 숙지하는 등 사전 준비...
<은행권 하반기 공채, 스펙보다는 인성을 본다> 2014-10-07 06:09:08
은행 상품 중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여기는 금융상품을 1∼2개 선정해 고객에게설명하고 권유하도록 함으로써 자세와 의사소통 능력을 보는 방식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연출된 금융점포에서 역할극을 하며 고객을 어떻게 응대하는지를 관찰해 평가하는 방식"이라며 "지원자는 상품을 미리 숙지하는 등 사전 준비...
이철환 前 FIU 원장, 7080세대 위로하는 책 펴내 2014-09-30 07:45:02
금융연구소 초빙위원, 단국대 경제통상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전 원장은 학교에서 끼니를 거르는 학생들에게 옥수수 빵을 나눠줬던 시절부터 모랫바람 부는 중동 건설현장과 민주화 물결, 외환위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는 7080세대 삶의 궤적을 담담하게 훑는다. 7080세대라면 "그땐 그랬지"라며...